천사의 속삭임

기시 유스케 · 소설/공포
623p
구매 가능한 곳
content
별점 그래프
평균 3.8(339명)
0.5
4
5
평가하기
3.8
평균 별점
(339명)
코멘트
더보기

기타지마 사나에는 종말기 의료를 담당하는 정신과 의사다. 애인이자 작가인 다카나시는 병적일 정도로 죽음 공포증에 시달리는 인물인데, 신문사에서 주최한 아마존 조사단에 참가하고 온 이후로 이상한 행동을 보이다 느닷없이 자살해 버린다. 고양이과 짐승이라면 벌벌 떨던 어떤 교수는 사파리를 찾아가 호랑이 앞에 벌렁 드러누워 죽음을 맞고, 딸을 잃을까봐 노심초사하던 여자 카메라맨은 지하철 선로에 딸과 함께 뛰어든다. 평소와는 다른 이상한 행동을 거듭하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람들. 이들의 공통점은 모두 아마존 탐험대에 참가했던 멤버들이라는 것이다. 그곳에서 무슨 일이 있었기에, 그들은 평소 자신이 가장 두려워하던 방법으로 죽어간 것일까. 또다시 의문의 자살사건들이 이어지는데 단서는 오직 하나, 자살한 사람들이 한결같이 '천사의 속삭임'을 들으며 행복하게 죽어갔다는 것이다. 사건을 파헤치는 기타지마 사나에 앞에 믿기 힘든 엄청난 진실이 드러나는데...

NEW 팝콘 붕어싸만코

문상훈을 울린 달콤한 만남

빙그레 붕어싸만코 · AD

별점 그래프
평균 3.8(339명)
0.5
4
5

NEW 팝콘 붕어싸만코

문상훈을 울린 달콤한 만남

빙그레 붕어싸만코 · AD

저자/역자

코멘트

20+

목차

저주받은 골짜기 죽음 공포증 귀환 빙의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 에우메니데스 성찬 독수리의 날개 수호천사 가이아의 자식 티폰 거미 메두사의 머리 이와 손톱 까마귀와 백로 구세주 콤플렉스 변모 악몽 거룩한 밤 해설 옮긴이의 말 참고문헌.감사의 말

출판사 제공 책 소개

“천사의 속삭임, 그것은 희열이었다…… 아니, 공포였다!” 기타지마 사나에는 호스피스에서 터미널 케어를 담당하는 정신과 의사다. 애인이자 작가인 다카나시는 병적일 정도로 죽음 공포증에 시달리고 있었는데, 신문사에서 주최한 아마존 조사단에 참가하고 온 뒤로 죽음을 찬미하고 동경하는 등 전과는 다른 이상한 행동을 보이다 어느 날 느닷없이 자살해버린다. 고양이과의 짐승들을 무서워하던 어떤 교수는 사파리 파크를 찾아가 호랑이들 앞에 벌렁 드러누워 그들에게 몸을 맡긴다. 아들을 잃고 난 후 남은 딸마저 잃게 될까 병적으로 불안에 떨던 여자 카메라맨은 기차가 지나가는 선로에 딸을 던지고 자신도 뛰어든다. 희한한 방법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이들의 공통점은 모두 아마존 탐험대에 참가했던 멤버들이라는 것. 과연 아마존에서 무슨 일이 있었기에 그들은 자신들이 가장 두려워하던 방법으로 기꺼이 죽어갔을까? 다카나시가 죽기 직전에 남긴 “천사의 속삭임이 들려온다”는 말은 과연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

이 작품이 담긴 컬렉션

14
  • 데이터 출처
  • 서비스 이용약관
  • 개인정보 처리방침
  • 회사 안내
  • © 2025 by WATCHA,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