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제공 책 소개
그래픽 아트의 역사에서도 빅뱅 같은 대폭발은 있었다!
인물과 역사, 사회 현상을 아우르는 폭넓은 스펙트럼으로
그래픽 디자인의 100가지 아이디어를 정리한 감각적인 그래픽 디자인 입문서
영국의 아트/디자인 전문 출판사 로렌스킹의 베스트셀러 중 패션, 건축에 이어 국내에 세 번째로 소개되는 주제는 바로 ‘그래픽 디자인’. 뉴욕 스쿨오브비주얼아트의 학장이자 그래픽 디자인 필드에서 더욱 권위를 인정받는 스티븐 헬러, 다양한 매거진의 아트 디렉터를 역임한 베로니크 비엔느가 그래픽 디자인의 과거부터 현재, 미래를 구성하는 아이디어 100가지에 대해 풀어놓았다. 담백한 텍스트와 풍부한 이미지는 독자들에게 명쾌한 정보를 전달하고, 폭넓은 이해를 돕는다.
# 1
다각도로 접근하고 선정한, 그래픽 디자인의 100가지 아이디어
그리드와 여백, 모노 알파벳과 같은 기본적인 그래픽 디자인 구성 요소부터, 프로파간다나 게릴라 광고, 공익광고 캠페인처럼 그래픽 디자인으로 비롯된 사회현상과 혁신, 나이트 스펙타큘러나 지속 가능한 패키지 디자인처럼 우리 주변에서 쉽게 접하는 요소들이 모색하는 방향을 100가지 아이디어를 통해 살펴본다. 이 과정 속에서 바우하우스, 아트 앤드 크래프트(미술공예운동), 아르누보 등 역사적으로 파급 효과가 거대했던 예술 사조를 함께 살펴보고 얀 치홀트, 폴 랜드, 솔 바스 등 그래픽 디자이너들의 매력적인 작업물도 만날 수 있다.
# 2
심도 있게 접근하는 새로운 형식의 ‘그래픽 디자인 프로파간다’
이 책은 각 아이디어를 연대순으로 배열하여 변화의 초점을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주제마다명료한 해설과 그 아이디어가 적용된 풍부한 디자인 사례를 제공한다. 이 책 한 권으로 그래픽 디자인이라는 광범위한 분야를 모두 마스터할 수 있다면 거짓말일 것이다. 하지만 오랜 세월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고 연구하며 현재도 활동하고 있는 저자의 의견을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번역과 감수의 과정을 거치며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그래픽 디자인 전반에 대해 명확하면서도 쉽게 이해하고, 충분히 그 내용을 소화하여 자기 것으로 만들면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이 책을 덮는 순간, 지갑 속 꼬깃꼬깃한 영수증부터 길거리에 붙은 포스터,
텔레비전 속 자막까지 눈에 보이는 모든 그래픽 요소들이 가져다주는
시각적 유희를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 시드페이퍼의 100 IDEAS 시리즈 소개
100 IDEAS 시리즈는 영국에서 패션, 디자인, 건축, 예술 분야를 전문으로 출간하는 감각적인 출판사 로렌스 킹의 대표작으로, ’세상을 뒤바꾼 새로운 생각들’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각 분야의 혁신적인 아이디어 100가지를 모았습니다. 시드페이퍼는 이 시리즈 중 대한민국의 독자들과 공유하고 싶은 도서를 엄선하여 일상 속의 크리에이티브를 자극하고 함께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