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며_ 고통에 이름을 붙이는 사람들
1부_ 위험은 만들어진다: 기업은 노동자를 어떻게 존중해야 하는가
상자에 손잡이를 달아주세요
조선소, 암의 위험
학교 실험실의 사업주는 누구일까?
태움, 어느 나이팅게일의 죽음
프랜차이즈 빵집, 노동권 사각지대
“아빠, 나 콜 수 못 채웠어”
20년 만에 다시 만난 택시 운전사
중장년 여성들의 전유물, 돌봄노동
상상하라, 화려한 호텔과 카지노의 노동을
발암물질을 없애고 싶은 노동자들
2부_ 죽음도 차별받는 현장: 국가는 노동자를 어떻게 존중해야 하는가
빛을 만드는 노동자들의 어둠
경사 난 대한민국 영화 시장의 이면
소방관을 쓰러뜨리는 암
1인 1조 작업의 위험, 가축 위생 방역사
‘작물보호제’라고요? ‘농약’입니다!
노후한 화학시설, 방치된 화약고
시한폭탄을 안고 달리는 화물차
고강도 등산이 직업인 사람들
방치되고 있는 어업인의 근골격계 질환
3부_ 드러나지 않기에 더욱 위험한: 시민은 노동자를 어떻게 존중해야 하는가
환경미화원은 왜 가장 위험한 직업이 되었을까?
아름다움을 만드는 손, 네일 아티스트
플랫폼 노동자는 배달 노동자와 다른 신인류?
방문기사, 집으로 찾아오는 스파이더맨
무제한 노동에 시달리는 경비원, 노인의 일자리
벼랑 끝 택배 노동자
나가며_ 나 또는 우리 가족이 저곳에서 평생 일해도 좋겠는가
발문_ 녹색병원과 노동환경건강연구소의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