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서문 9 1부 밤마다 밤이 이어진다 검은 차창을 바라보는 중국인 꼬마 15 너 자신을 잡아당겨 보라, 끊어지기 직전의 고무줄처럼 21 밀어 올려도 굴러 떨어지는 거대한 돌 30 만일 바다도 산도 대도시도 싫어한다면 36 지난여름의 일기 40 2부 나는 미래에 대한 밑그림을 그리지 않지 안개 속에서 선명해지는 것 65 여행식물 72 얼마간은 이웃 79 백 년 후의 서점 86 노동 없이 노동하며 사랑 없이 사랑하는 93 3부 물결치는 너의 얼굴 보고 싶다 흰 종이, 거의 검은 종이에 가까운 흰 종이 105 뿔과 뿌리 111 특별한 등 116 점과 백 122 보고 싶어, 너의 파안 128 듣고 싶어, 속살거림 속살거림 132 닿고 싶어, 물처럼 넘쳐서 물처럼 흘러서 137 4부 나무의 잠이 궁금하다 이불을 털다가 주저앉아 꼼짝없이 143 봄에 꾼 꿈이 이듬해 다시 떠오르는 것 148 물그림이 마르는 동안 158 새벽 5시의 단편들 165 누구의 손입니까? 168 5부 천진난만하게 투명을 떠다니는 빛 사랑스러운 빛 177 새가 말을 건다면 대답할 수 있겠니? 185 백 년을 기다렸고 오늘 나는 죽는다 193 아침 인사 199 부록: 완벽하게 너그러운 나의 친구 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