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죽음의 연극
감사의 말
주인공 킴 스톤은 어두운 과거를 가진 차가운 현실주의자로, 불굴의 의지로 여러 사건을 해결해가는 34세의 여성 형사다. 많은 독자에게 “뛰어난 지성, 타협을 모르는 정의감, 흔들리지 않는 냉정함. 킴 스톤은 완벽하다”, “절대 적으로 만나고 싶지 않은 사람”,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두려워하지 않는 형사” 등의 찬사를 받는 그녀는 작가가 “완벽하지는 않지만 내 편이 되어주었으면 하는 사람”을 생각하며 그렸다는 캐릭터로, 험난하고 흉흉한 이 세상에서 언제나 내 편이 되어 싸워줄 누군가를 찾고 있는 모두의 ‘팬심’을 자극할 만한 인물이다. 올해 시리즈 1~3권이 재출간되면서, 킴 스톤은 국내의 추리/스릴러 마니아들 사이에서 ‘돌김 언니’로 불리며 주목받았다. 4권은 그녀가 인간 시신의 부패를 연구하는 법의학 연구소, 일명 ‘웨스털리 시체 농장’에서 연구 목적으로 기증되지 않은 새로운 시신이 발견하며 막을 연다. 일종의 포상 휴가로 이 연구소에 방문했던 킴 스톤과 그녀의 팀원들은 쉴새 없이 사건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고, 정체를 알 수 없는 범인은 두 번째 피해자 역시 시체 농장에 남겨두는데……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왓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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