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몰라도 되는 마음, 김여진
47 땅속의 귀신들도 이미, 서계수
87 여름의 봄, 김청귤
see your sea? 126
파도의 첫 번째 소설 앤솔러지. '한 시간'을 자유롭고 또 자유롭게 사용할 것. 작가들에게 단어를 제시하고 작가들은 제시된 단어를 사용하여 독창적인 이야기들을 선보인다. 상대적인 시간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 같은 것을 보아도 다른 것을 느끼는 우리는 서로의 세계를 공유하고 이해하고 경험하며 다채로운 세상을 만든다. 작가들의 창작은 또 다른 세계를 구현한다. 현실과는 다른, 조금 더 자유로운 세계를 선보이며 독자들과 공유하고 어떤 위로와 경험을 선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