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상상한다.
그 작은 바닷가 마을을 도망치듯 떠나는 것이 아니라
한 걸음 한 걸음 다정히 작별 인사를 건네...
누구나 한 번은 겪어 보았을 사랑과 이별의 과정을 바다에 비유하여 그려내었다. 잔잔한 바다, 빛나는 바다, 태풍이 몰아치는 바다, 낮과 밤의 바다, 사계절의 바다.다양하게 변화하는 바다의 얼굴들을 통해 작가는 사랑과 사람의 변화를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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