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제공 책 소개

훌륭한 UX 디자인이란 목적이 분명하고 사용하기 편한 것을 의미한다. 또한 사업자와 사용자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기술이나 트랜드를 잘 안다고 해서 훌륭한 UX 디자인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성공적인 디자인을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뛰어난 외교술, 프로젝트 관리 능력이나 사업수완도 뛰어나야 한다. 바로 이 부분이 다른 시중의 책들과 다른 점이다. 저자 러스 웅거와 캐롤린 챈들러는 단지 UX 기법만을 다루고 있는 것이 아니라 이를 실제 프로젝트의 환경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실용적인 가이드를 제시하고 있다. UX 관련 업무에는 어떤 것이 있는가? 클라이언트 중 핵심 인사는 누구이며 어떻게 그들의 도움 을 끌어낼 것인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프로젝트의 목표는 어떻게 정할 것인가? 프로젝트의 범위는 어떻게 정하는가? 범위를 벗어나는 요구에는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사용자 조사는 어떻게 수행할 것이며, 이를 통해 인사이트를 어떻게 도출할 것인가? 페르소나를 어떻게 만들고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웹사이트의 프로토타입은 어떻게 만들 것인가? 사이트 개발과 오픈 계획은 어떻게 세울 것인가? 오픈 이후 품질 관리를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이 책 내용 외에도 www.projectuxd.com에 각종 템플릿과 효과적인 회의를 위한 가이드 등의 보너스 자료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