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제공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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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확실히 뜰 직업, 자기 분야에서 살아남게 할 능력, 그것이 바로 ‘프롬프트 엔지니어’이다. 누구나 AI를 쉽고 편하게 쓸 수 있는 세상이다! “문송합니다”라는 말이 없는 세상이 온다. 프롬프트 엔지니어의 세상은 더 이상 문송한 세상이 아니다. 공대를 졸업하지 않아도 코딩을 몰라도 누구나 AI를 쉽고 편하게 쓸 수 있는 세상이다. 소프트웨어나 코딩의 역량보다는 논리적 사고와 창의성, 상상력이 더 필요한 세상이 AI세상이다. 더 이상 AI를 만드는 사람이 아닌 AI를 잘 활용하는 사람이 더 각광받는 세상이 오고 있다. 어떤 분야에 특별한 역할을 잘 하는 AI가 있다고 하면, 이 AI가 최상의 답을 내도록 훈련시키거나 또는 최상의 답을 이끌어 내는 직업을 ‘프롬프트 엔지니어’라고 한다. ‘AI조련사’라는 별칭으로도 불린다. 엔지니어라는 말이 공학적인 냄새를 풍기기는 해서 필자는 ‘프롬프트 디자이너’라는 이름으로도 불리면 좋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어쨌든 미래 AI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고, 그런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AI가 활용되는 영역에서 전문적인 지식과 창의력을 갖춰야 할 것이다. 누구나 창의력과 상상력을 갖추면 프롬프트엔지니어가 될 수 있다! 생성AI시대가 본격화되면 유망직업 1순위는 프롬프트엔지니어다. 복잡하게 얽힌 거대언어모델(LLM)안의 지식사슬에서 가장 순도 높은 지식을 뽑아내는 프롬프트가 수많은 분야에서 필요해진다. 최근 프롬프트 엔지니어에 대한 관심이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생성 인공지능 기술이 챗GPT 발표와 함께 더욱 놀랍게 발전하면서 여러 분야에서 프롬프트 엔지니어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프롬프트란 인공지능에게 입력하는 텍스트를 말하며, 인공지능이 작업을 수행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 프롬프트의 설계 방식은 인공지능의 업무 수행과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되기 때문에 프롬프트를 잘 설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를 전문적으로 직업의 영역에서 하는 사람이 바로 프롬프트 엔지니어다.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프롬프트 엔지니어(Prompt Engineer)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가 원하는 결과물을 정확하게 출력하도록 돕는 신종 직업을 말한다. 생성형 AI인 챗GPT를 통해 결과물을 얻는 과정에서 디테일한 사항을 프롬프트에 입력하여 사용자가 원하는 결과물을 얻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프롬프트 엔지니어는 AI 시스템으로 원하는 결과물을 정확히 얻는 것을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기존 엔지니어와는 다르게 코딩 능력이 중요시되지 않는다. 언어로 프로그래밍을 하기 때문에 노-코딩의 영역이라 할 수 있으며, 창의력과 상상력을 갖춘 사람이 도전한다면 전문 엔지니어가 될 수 있다. 동영상 결과물들은 더욱 놀라운 발전을 해가고 있는데, 광고나 영화를 GPT로 만들어 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분야가 시작단계에 불과해 먼저 시작한다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 창의력이 뛰어난 사람이라면 인터페이스를 개선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해당 업무에 도전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