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편파적 공감이 ‘괴물’을 만든다 · 5
제1장 왜 10대 아들들은 ‘페미’에 분노하는가?
김지영이 초등학교 때 당한 차별은 옛날이야기 · 19 “남자 차별 말고 잘한 학생 칭찬하자” · 22 엄마를 울리는 어린 아들들 · 24 어린 남학생들에게 ‘페미’는 ‘얌체’나 ‘거짓말쟁이’ · 28 백래시에 대한 두 가지 오해 · 31 페미니즘 갈등에 소통의 바람이 필요하다 · 34
제2장 젠더 갈등을 부추기는 성평등 국제 통계
부동산 통계 조작을 기억하라 · 41 세계경제포럼의 ‘성 격차 지수’, 믿을 수 있는가? · 43 세계경제포럼 통계는 갈등을 부추긴다 · 45 성별 임금 격차를 이대남이 책임져야 하는가? · 48 젠더 갈등을 악화시키다 · 50 ‘페미니스트 코스프레’라는 집단적 위선극 · 52 기성세대의 책임을 이대남에게 떠넘기지 마라 · 54
제3장 ‘상징 투쟁’에 소환된 ‘김지영’과 ‘여성가족부’
집단적 삶은 상징 투쟁의 연속 · 59 『82년생 김지영』을 둘러싼 상징 투쟁 · 61 ‘여성가족부 폐지’ 논란이 뜨거웠던 이유 · 64 여성가족부라는 상징을 둘러싼 공방 · 67 상징 투쟁에선 소통과 타협이 어렵다 · 71
제4장 여성은 비참하게 보일수록 좋은가?
페미니즘과 ‘사회적 증거’ · 77 나임윤경 연세대학교 교수의 반론 · 81 왜 페미니스트가 ‘빨갱이’와 같은 대접을 받는가? · 85 이대남의 성평등 의식에 거는 기대 · 89 1990년대생들의 ‘반페미니즘’을 위한 변명 · 91 왜 협력할 수 있는 파트너를 적으로 만드는가? · 96 ‘맨스플레인’의 오·남용을 경계하자 · 102
제5장 유튜브의 포로가 된 젠더 갈등
“우리 사회 젠더 갈등이 심각하다” · 109 젠더 갈등을 폭발시킨 유튜브 · 111 유튜브도 공범이다 · 113 젠더 갈등을 악화시키는 정치적 이해관계 · 116 “유튜브의 영향력은 생각보다 강력했다” · 118 젠더 교육을 유튜브에 떠넘긴 사회 · 121
제6장 왜 ‘개딸’들은 페미니즘을 외면할까?
“세계사적인 의미가 있는 새로운 정치 행태”? · 129 박지현의 사퇴를 요구하고 나선 개딸들 · 131 ‘개딸’이 아니라 ‘개주머니’라는 의혹 · 133 아이돌 팬덤의 문법이 정치 팬덤에 이식된 현상 · 135 페미니즘은 정치적 당파성의 하위 개념인가? · 139 정치권력을 이용하겠다는 전략인가? · 142
제7장 복합 쇼핑몰은 ‘광주 정신’을 훼손하는가?
대형 쇼핑몰 유치를 둘러싼 세대 차이 · 149 “광주 정신을 훼손해 표를 얻겠다는 계략”인가? · 153 쇼핑몰 유치가 ‘극우 포퓰리즘’·‘일베의 방식’인가? · 156 ‘광주 정신’은 가스라이팅의 도구인가? · 159 왜 광주만 안 되는가? · 162 광주는 젊은 층에게 ‘노잼 도시’ · 166 2030세대를 붙잡아야 혁신도 가능하다 · 167
제8장 ‘노인 죽이기 클럽’을 막아라
‘노인 죽이기’ 또는 ‘노인 투표권 회수’ · 171 <오징어 게임> 감독 황동혁의 ‘노인 죽이기 클럽’ · 174 최악의 노인 빈곤율, 최고의 노인 자살률 · 176 한국은 ‘노인 혐오 사회’ · 180 “물을 흐리는 노인을 쫓아내라” · 183
제9장 ‘한류의 주역’ X세대에 경의를 표한다
누가 한국의 대중문화를 움직이는가? · 187 1970년대생의 4가지 특성 · 190 40대의 독특한 정치적 성향 · 193 40대의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