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작가 카와치 하루카가 선사하는 두 번째 대표작. 남겨두고 떠나는 쪽과 홀로 남는 쪽, 어느 편이 더 괴로울까? 쿨 핸섬 아르바이트 청년, 꽃집을 경영하는 젊은 미망인, 그리고 저세상으로 가지 못 한 채 집착하는 초식남 유령 기묘하면서도 애틋한 세 사람의 삼각관계...
'그부호' 잇는 독보적 감성
비주얼 마스터 웨스 앤더슨 신작
<페니키안 스킴> ·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