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시작하며 사람들아, 책 좀 사 보소 [1장 이야기는 시작됐다] 어쩌다 책방 주인 덜 익은 시작 버티는 것도 능력이다 지원 없는 지원 사업 작지만 큰 시간들 결국 사람이 남는다 광고쟁이의 책방 이 구역 미친 책방지기 제가 사장이군요? 모든 책을 읽을 순 없지만 설명할 수는 있어야 한다 여전히 책 사러 서점에 갑니다 잔소리가 필요해   비교는 금물 경쟁은 선물   [2장 당신을 만나고 나를 만났다] 멋진 우리 손님 눈 딱 감고 그냥 해봐요 현명한 그녀들의 덕질 책방 손님과 어머나! 비밀 없는 비밀번호 계산 못하는 책방지기와 계산 안 하는 손님들 반갑다 친구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발걸음 어릴수록 우대합니다 전주를 책방 여행의 도시로 [3장 더 사랑하고 더 살아가리] 책으로 하나 된 우리, 손잡아요 종이산을 오르다 잘 익은 언어들이 책을 고르는 법 내일은 내일의 책이 떠오를 테니 누군가를 바라보는 법 나는 사랑을 해보기나 했을까 고마워요, 착하게 살아도 괜찮다고 해줘서 끝까지 가봐야만 아는 어떤 것들 이것은, 엔젤투자자가 쓰는 글 [4장 여기서만 하는 이야기] 그냥, 가족 앞을 보면 화나고 뒤를 보면 짠하고(딸에게) 짜샤, 엄빠가 있잖아! 알아도 모르는 척 밥상과 보청기 무보수 영업맨과 홍보 담당   나의 야망은 멋지고 웃긴 책방 할머니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