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제공 책 소개

출판사 제공 책 소개

세상 앞에 홀로 섰을 때 아들러를 만나야 한다 서툰 감정들을 성숙한 용기로 바꿔 주는 아들러의 말 ★정통 국제아들러학파 한국 대표★ ★대한민국 최고의 아들러 심리 전문가★ ★미국, 일본, 중국, 대만 각국 아들러 협회 추천★ ‘다른 사람들은 저만큼 앞서가는데 왜 나는 점점 뒤처질까.’ ‘나는 왜 남의 시선에 자유롭지 못할까.’ ‘나는 왜 특별히 좋아하는 일도, 잘하는 일도 없을까.’ ‘나는 언제쯤 안정적으로 행복할 수 있을까.’ 서른, 꽤 멋진 어른이 돼 있을 거란 어릴 적의 기대와 달리 마음먹은 만큼 성공하지 못했다는 생각이 든다. 다른 사람들은 집도 사고 사랑도 하고 행복해 보이는데 나는 감정도, 인간관계도, 미래도 아직 불투명하다. 내 기대가 높은 탓인지, 아니면 능력이 부족한 탓인지 자꾸만 비교하게 된다. 불안하고 조급한 어른아이 서른에게 아들러는 말한다. “산다는 것은 열등감을 느끼는 것이다. 이 열등감을 해결하려는 사람이 뭔가를 이뤄 낸다. 성공은 열등감의 다른 결과다.” 현대 심리학의 3대 거장이자 ‘용기의 메신저’로 불리는 알프레드 아들러는 키가 작고 몸이 약한 유대인이었다. 평생 열등감과 불안을 극복하며 살아온 그는 인생은 스스로 바꿀 수 있다는 선택론적 입장이다. 부족함을 느끼는 순간이 발전의 동기가 된다고 보고, 현재 자신의 모습과 노력을 있는 그대로 인정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주장으로 전 세계에 용기를 전파했다. 《서른에 읽는 아들러》는 고군분투하는 서른 무렵의 20대와 30대에게 비교하거나 낙담하지 말고 자신의 긍정적인 면에 집중하길 바란다는 아들러의 격려와 자기 인생을 사는 방법을 담은 책이다. 정통 국제아들러학파의 한국 대표이자 심리 치료사 박예진이 아들러가 남긴 용기의 말과 함께 공감 가는 사례로 우리에게 꼭 필요한 27가지 이야기를 전한다. 이 책을 통해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걱정과 불안으로 지쳐 있는 몸과 마음을 회복하고, 지금의 여건과 환경을 이겨 낼 용기를 기를 수 있다. 세상 앞에 홀로 서 외롭고 막막할 때 아들러가 최고의 조언과 함께 앞으로 나아가는 길을 격려하고 응원해 줄 것이다. 조급한 불안을 이겨 내야 하는 서른을 위한 심리 수업 서른. 사는 데 온 마음과 힘을 쏟아붓는 때. 동시에 가장 많이 넘어지고, 좌절하고, 걱정하고, 조급하고, 불안한 때이기도 하다. 30대가 어른 같아 보였던 나이에는 막연히 서른쯤이면 갖출 것은 갖춘 어른이 돼 있을 거로 생각한다. 그런데 막상 서른이 되면 겉모습만 어른이지 아직도 어리다고 느낀다. 이른 나이부터 성공을 대변하는 대학과 직장, 경제적 자유를 위해 달려왔는데 어째서인지 인생이 계속 부족하기만 하다. 다른 사람들은 모두 갖고 있는 안정적인 커리어, 좋은 차, 편안한 집, 사랑하는 사람, 행복 중에서 나는 뭘 가졌는지 비교하며 뒤처진 느낌도 받는다. 많은 20대와 30대가 조급하고 불안해 한다. 현시대는 남과 비교하기 더욱 쉬운 만큼 자신의 못난 부분을 더욱 크게 느낀다. 이 열등감이 타인보다 더 우월하고 싶은 마음, 인정받고 싶은 욕구, 스트레스 등으로 나타난다. 그렇다면 열등감은 무조건 느끼지 않는 것이 좋을까? 현대 심리학의 3대 거장이자 ‘용기의 메신저’로 불리는 알프레드 아들러는 열등감을 긍정적으로 봤다. 열등감을 발판으로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는 것이다. “산다는 것은 열등감을 느끼는 것이다. 이 열등감을 해결하려는 사람이 뭔가를 이뤄 낸다. 성공은 열등감의 다른 결과다.” 《서른에 읽는 아들러》는 여기에서 시작했다. 정통 국제아들러학파의 한국 대표이자 국제 공인 아들러 심리 치료사인 저자 박예진은 고군분투하는 서른을 위해서 아들러 심리학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례와 구체적인 방법을 이 책에 담았다. 현시대 20대와 30대의 고충을 해소할 수 있는 아들러의 실천적 위로를 만날 수 있다. 조급한 불안부터 이겨 내야 할 때인 서른에게 아들러 심리는 근본적인 해결책을 준다. 세상 앞에 홀로 섰을 때 아들러를 만나야 한다 아들러는 구루병을 앓았고, 겨우 5세 때 죽음의 위기를 맞았다. 유년기부터 몸이 약해 동년배보다 키가 작았던 그는 자신과 정반대인 형과 자신을 비교했다. 의사가 된 이후에는 유대인이라는 이유로 나치에 의해 심리 상담소를 강제 폐쇄할 수밖에 없었다. 이런 그에게 삶은 열등감 극복의 연속이었다. 하지만 아들러는 불안한 인생에 좌절하지 않았다. 꾸준한 운동으로 몸과 마음의 건강을 찾았고, 세계 최초의 아동 심리 상담소를 열었으며, 심리 치료를 교육 분야에 접목해 현대 심리학에 큰 영향을 줬다. 그래서 아들러는 인생을 얼마든지 바꿀 수 있다는 선택론적 입장이다. 인간의 기본 욕구를 ‘성장’으로 보고, 자신의 열등감을 극복하는 노력 가운데 성장한다고 주장했다. 이는 그가 남긴 말들에도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인간은 어느 순간에도 우월한 방향으로 움직인다.” “어떤 경험도 성공이나 실패의 원인이 될 수 없다.” “인간에게는 자기 삶의 방식을 선택할 능력이 있다.” “자신의 불완전함과 미숙함을 받아들일 때 자유로운 삶이 시작된다.“ 아들러는 인간이 열등감을 극복하기 위해 스스로 잠재력을 개발하며, 개인의 의지와 능력으로 고난을 이기고 인생을 바꿀 수 있다는 용기를 전 세계에 전파했다. 서른, 자기 인생을 살아라 《서른에 읽는 아들러》는 심리적 성장통을 겪는 20대와 30대를 위해 ‘감정, 기억, 관계, 자존감 관리법’을 아들러 심리와 그가 남긴 명언을 바탕으로 이야기했다. 왜 지꾸만 다른 사람과 나를 비교하게 되는지부터 나의 불안은 언제 어디에서 시작됐는지, 어떻게 자신을 지키며 인간관계를 맺을 수 있는지, 자존감을 지키며 나답게 사는 방법까지 안내한다. 이 내용은 본격적으로 인생을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자양분이 될 것이다. 사람은 언제나 자신의 부족한 면에 집중한다. 심지어 목표를 이뤘을 때도 마찬가지다. 우리가 남과 나를 비교하는 이유는 타인보다 우월해지고 싶기 때문이다. 이것을 이루는 방법으로 흔히 ‘1등’이나 ‘최고’를 좇게 된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각자 자신만의 목표가 있음을 알아야 한다. 불특정 다수 중의 최고가 아니라 ‘이상적인 나의 모습’에 도달해야 한다. 이것을 찾아야 남과 비교하지 않고 자기 인생을 살 수 있다. 삶과 관계에 대한 자신의 가치관도 살펴봐야 한다. 유년기의 기억이 평생의 성격과 목표를 결정하고 현재의 나를 만들었기 때문이다. 다행히 기억은 객관적인 상황과 달라서 현재의 내가 기억을 어떻게 해석하고 의미를 부여하는지가 중요하다. 아들러는 “과거는 현재에 다시 쓸 수 있다”라고 말한다. 우리는 기억을 바꾸고, 과거를 바꾸고, 현재의 나를 바꿀 수 있다. 그럼 감정과 관계도 긍정적으로 나아갈 수 있고 자존감을 갖고 평생을 살 수 있다. 여러모로 완성되지 못한 채 세상에 홀로 서는 서른. 다른 사람들은 저만치 앞서가는데 자신은 점점 뒤처지는 것 같다면, 남의 시선에서 벗어나지 못하다면, 불확실하고 불안정한 미래가 두렵다면 아들러를 만나길 바란다. 성공적인 삶은 불완전한 나의 용기가 필요하다. 이 책을 통해 더는 불안해지지 않고 지금의 여건과 환경을 이겨 낼 용기를 기를 수 있다. 또한 삶의 진정한 가치와 목적을 찾을 수 있다. 앞으로 나아가는 과정에서 힘들 때마다 아들러가 격려해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