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부
소설, 말로 빚은 항아리
풀어지는 말의 무늬
제2부
기억의 형식과 욕망의 언어-문체로 본 윤대녕과 신경숙의 소설
서술의 공백과 열린 독서 체험-서정인의 '밤 이야기' 읽기
1. 들어가는 말
2. 독서과정 - 예상과 기대의 파괴를 통한 공백 메우기
3. 이야기의 감춤과 드러냄
4. 맺는 말
의미의 무게, 문제의 무게-문체로 본 이문열의 소설, <사람의 아들>
제3부
이야기는 힘이 세다-박완서 소설의 문체적 전략을 중심으로
1. 이야기는 무엇인가
2. 이야기는 어디에서 오는가
3. 이야기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4. 이야기는 힘이 세다
정체성 확인의 글쓰기-박완서의 '엄마의 말뚝 1'의 경우
1. 들어가는 말
2. 객관적 조망의 회상 서술
3. 말뚝의 뿌리 옮김과 정체성의 형성
4. 맺는 말
빛과 어둠의 이중문체-'어둠의 집'의 문체 분석
1. 들어가는 말
2. 일상과 의식의 문체적 혼류
3. 의식과 서술의 동시성
4. 긴밀성의 문체
5. 맺는 말
불을 안고 강 건너기-'불의 강'의 문체론적 분석
1. 들어가는 말
2. 불안과 추위, 단절의 문체적 징후
3. 불놓기와 불끄기
4. 하동의 꿈
유년의 기억 속에 투영된 삶의 정체성-'유년의 뜰'의 회상 형식 및 문체
1. 서론
2. 회상 형식으로서의 '유년의 뜰'의 서술 양식
3. 문체적 장치와 그 의미작용
4. 결론
제4부
위장된 객관주의-문체로 읽는 '감자'
1. 김동인 문학의 이원성과 논의의 출발
2. '감자'의 문체론적 분석
3. 주제의 이원성과 문체의 분열-결론을 대신하여
존재의 이중성과 문체의 이중성-이상 소설의 문체
1. 들어가는 말
2. 몸의 언어, 의식의 언어
3. 의식의 관념적 서술
4. 피동적 존재의 문체
5. 맺는 말
관조와 사유의 문체-'소설가 구보씨의 일일'의 문체 분석
1. 서론
2. 서술자의 두 기능-거리 두기와 거리 좁히기
3. 사유의 문법
4. 사유의 흔들림, 문장의 흔들림
5. 의문과 가정의 문법
6. 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