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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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추천사 6 프롤로그 1부 최대 두 줄, 한 줄에 열두 자 14 왁스 재킷을 샀다 20 농아라고 쓰시면 안 돼요 26 열심히 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야, 잘해야지 32 망작과 아빠의 눈물샘 36 영화 보는 일이 숙제가 될 때 42 서로의 온기에 기대어 48 영화 번역가는 자막 봐요? 54 쿨한 번역가 60 엄마는 그런 줄만 알았다 66 우린 어쩌다 이렇게 후진 사람이 되어가는 걸까 70 강연을 수락하기 어려운 건 74 영화 번역가를 그만두는 꿈을 꿨다 78 번역의 신 황석희 2부 나는 참 괜찮은 직업을 골랐다 86 어쩌다가 됐어요 94 투명한 번역 102 세상 모든 오지랖에 부쳐 108 영화 번역가로서 가장 기분좋은 순간 114 번역가의 개입 124 관객의 언어 130 너 그래서 복받은 거야 136 마지막이 될지 모르니까 140 부산 사람 다 되셨네예 146 아는 만큼 보이고, 알려진 만큼 보여지는 152 낭비할 시간, 잔뜩 있어 158 싹을 밟아주겠어 164 띄어쓰기좀틀리면어때요 172 뉘앙스의 냄새를 맡는 사람 3부 1500가지 뉘앙스의 틈에서 180 윤여정, 할리우드를 ‘존경하지 않는다’ 밝혀 188 그 누구의 잘못도 아닐 때 192 취존이 어렵나? 198 응큼한 번역 204 결국에 가면 다 부질없으니까 210 번역가님도 오역이 있네요? 214 영화 번역가가 드라마 주인공이 되다니 222 나는 태어나면 안 되는 사람이었을까 228 영원불멸한 자막의 전설 234 생각의 속도 240 혼자 하는 번역은 없다 246 마음껏 미워할 수 없는 252 내가 몰랐던 감사 인사 258 그대들의 거짓말이 현실이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