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님들이 보내주신 편지
"무채색의 세계를 다정히 감싸는 한 소년의 이야기. 파란 하늘을 올려다 볼 때마다 떠오르는 아름다운 작품입니다. 감성 SF의 세계에 어서 오세요!"
-여울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색이 하나씩 떠올라서 넘실거려요."
-장쯔유
"햇빛은 대체로 밝음, 흰색을 상징하는데 검은 햇빛을 그린 게 인상적이었습니다. 마음과 혼을 담아 쓴 글이라고 느꼈습니다. 느리게 천천히 음미하며 읽게 되는 글이었어요."
-빵도령
"다채로운 색으로는 표현할 수 없는 마음들이 모여서 만든 아름다운 무채색의 세계."
-로터스
"빛깔이 의미를 잃은 흑백의 폐허가 된 지구. 그 속에서 서로를 사랑하고 돌봄으로써 삶의 빛깔을 되찾고자 하는 이들의 이야기."
-시루오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