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한 사건]
서쪽 숲의 나무들
길
분명한 사건
정든 땅 언덕 위
현상 실험(別章)
무서운 사건
현황 B
그 마을의 주소
그 이튿날
꽃이 웃는 집
무서운 계절
들판
맹물과 김씨
육체의 마을
사내와 사과
삼월
현상 실험
밝은 밤
서쪽 마을
아침
대낮
사랑 이야기
포도 덩굴
인식의 마을
루빈스타인의 초상화
주인의 얼굴
즉흥곡
몇 개의 현상
雨季의 시
겨울 나그네
[순례]
순례 序
비가 와도 젖은 자는
적막한 지상에
기댈 곳이 없어 죽음은
아무리 색칠을 해도
허공의 그 무게
마지막 웃음소리
호명하지 않아도
바다에 닿지는 못하지만
떨어져 내린 빛은
그리고 우리는
살아 있는 것은 흔들리면서
진실로 우리는
비가 와도 이제는
비밀
우리가 기다리는 것은
어둠의 힘
만남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푸른 잎 속에 며칠 더 머물며
아름다움은 남의 나라
別章 3편
詩
序 1
序 2
序 3
남들이 시를 쓸 때
개봉동과 장미
바람은 뒤뜰에 와
회신
웃음
고향 사람들
어느 마을의 이야기
단장 1
단장 2
단장 3
단장 4
저녁때
기울어진 몸무게를 바로잡으려고
행진
몇 개의 불빛만
구체적인 얘기를
이 가을에는
김씨의 마을
[왕자가 아닌 한 아이에게]
용산에서
당신을 위하여
커피나 한잔
버리고 싶은 노래
문득 잘못 살고 있다는 느낌이
아침부터 소화가 안 되는 얼굴을 한 꽃에게
고통이 고통을 사랑하듯
코스모스를 노래함
亡靈童話
보물섬
하늘 가까운 곳
소리에 대한 우리의 착각과 오류
병자호란
戱詩
나의 데카메론
가나다라
경복궁
유다의 부동산
그 회사, 그 책상, 그 의자
이 시대의 순수시
김해평야
방아깨비의 코
환상을 갖는다는 것은 중요하다
등기되지 않은 현실 또는 돈 키호테 略傳
한 나라 또는 한 여자의 길
환상 또는 비전
빗방울 또는 우리들의 언어
불균형, 그 엉뚱한 아름다움
네 개의 편지
콩밭에 콩심기
시인들
겨울숲을 바라보며
冬夜
頌歌
한 구도주의자의 고백
사랑의 기교 1
사랑의 기교 2
사랑의 기교 3
꿈에 물먹이기
눈물나는 잠꼬대 1
눈물나는 잠꼬대 2
개봉동의 비
한 잎의 女子
不在를 사랑하는 우리집 아저씨의 이야기
[이 땅에 씌어지는 抒情詩]
상사뒤야 1
상사뒤야 2
이 시대의 죽음 또는 우화
門
골목에서
어둠은 자세히 봐도 역시 어둡다
우리집의 그 무엇엔가
바람은 바람의 마음으로
두 風景의 두 가지 이야기
약한 상상력 속에서
그리고 그곳에는
그들이 빛나지 않으므로
「꽃」의 패러디
빈자리가 필요하다
우리 시대의 純粹詩
마음이 가난한 者
구멍
다섯 개의 寓話·1 거울
다섯 개의 寓話·2 노래
다섯 개의 寓話·3 우리집 아이의 장난
다섯 개의 寓話·4 공기
다섯 개의 寓話·5 시계와 시간
7月 素描
당신에게 남겨놓은 자리
죽고 난 뒤의 팬티
공중전화
제주도
내 머리 속까지 들어온 도둑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더럽게 인사하기
우리들의 어린 王子
끈
그렇게 몇 포기
시간의 사랑과 슬픔
童話의 말
그것 참, 글쎄……
70년대의 流行歌
登村童話
어떤 도둑
어떤 感動派
색깔이 하나뿐인 곳에서의 人間의 노래
어떤 개인 날의 葉書
그 말 그대로
살풀이
소주 한잔하게 하소서
시흥에서
아프리카
씨앗은 씨방에 넣어 보관하고
밀양강
누이 分得
[가끔은 주목받는 生이고 싶다]
봄
우리는 어디서나
한 시민의 소리
운동 /
나무야 나무야 바람아
분식집에서
정방동에서
거울 또는 사실에게
층계 위에서
바다의 길목에서
귤을 보며
서울?1984?봄
말
버스 정거장에서
남대문시장에서
충무로에서
하나와 둘
黃菊
나무에게
無法
송충이
구둣발로 차고 가는구나
詩人 久甫氏의 一日 1
詩人 久甫氏의 一日 2
詩人 久甫氏의 一日 3
詩人 久甫氏의 一日 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