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로폰네소스 전쟁사 - 상

투퀴디데스 · 사회과학/역사/전쟁
43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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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전 425년에서 401년에 걸쳐 전개된 아테네와 스파르타 간의 전쟁이었던 '펠로폰네소스 전쟁'에 관한 대표적인 기록. 저자인 투키디데스는 이 전쟁이 터지자 역사상 최대의 전쟁이 될 것임을 예감하고 직접 장군으로 이 전쟁에 참전하여 세세한 기록을 남겼다. 당시 민회에서 행해졌던 연설들과 위기와 결단의 순간을 맞은 인간 심리의 생생한 묘사 등으로 유명하다. 1999년 발간된 책의 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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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역자

목차

상권 범례 이 책을 읽는 분에게 제1권 제1장 아득히 먼 옛날부터 펠로폰네소스 전쟁이 시작될때까지의 그리스의 상황 제2장 전쟁의 원인 - 에피담노스 사건 - 포티다이아 사건 제3장 라케다이몬에서의 펠로폰네소스 동맹 모임 제4장 페르시아 전쟁 종결 이후 펠로폰네소스 전쟁이 시작될 때까지 - 패권에서 제국으로의 발전 제5장 라케다이몬에서의 두번째 회의 - 전쟁 준비와 외교적 전초전 - 킬론 - 파우사니아스 - 테미스토클레스 제2권 제6장 펠로폰네소스 전쟁의 발발 - 제1차 아티카 침입 - 페리클레스의 장례식 연설 제7장 전쟁 두번째 해 - 아테네의 전염병 - 페리클레스의 지위와 정책 -포티다이아의 함락 제8장 전쟁 세번째 해 - 플라타이아의 포위, 포르미온의 해전에서의 승리 - 시탈케스 휘하의 트라키아군의 마케도니아 침입 제3권 제9장 전쟁 네번째 해와 다섯번째 해 - 미틸레네의 이반 제10장 전쟁 다섯번째 해 - 플라타이아인의 재판과 처형 - 케르키라의 내란 제11장 전쟁 여섯번째 해 - 그리스 서부에서의 데모스테네스의 군사 행동 - 암브로키아의 파멸 제4권 제12장 전쟁 일곱번째 해 - 필로스의 점거 - 스팍테리아에서의 스파르타군의 항복 제13장 전쟁 일곱번째 해와 여덟번째 해 - 케르키라 내란의 종식 - 겔라의 강화 - 니사이아의 획득 제14장 전쟁 여덟번째 해와 아홉번째 해 - 보이오티아의 침입 - 암피폴리스의 함락 - 브라시다스의 빛나는 승리 하권 범례 이 책을 읽는 분에게 제5권 제15장 전쟁 열번째 해 - 클레온과 브라시다스이 사망 - 니키아스의 강화 제16장 펠로폰네소스의 스파르타에 대한 악감정 - 만티네아, 엘리스, 아르고스, 아테네의 동맹 - 만티네아 전투와 동맹의 붕괴 제17장 전쟁 17년째 해 - 멜로스 회담 - 멜로스의 파멸 제6권 제18장 전쟁 17년째 해 - 시케리아 출정 - 헤르메스 사건 - 원정의 출발 제19장 전쟁 17년째 해 - 시라쿠사의 각 당파 - 하르모디오스와 아리스토게이톤 이야기 - 알키비아데스의 치욕 제20장 전쟁 17년째 해와 18년째 해 - 아테네군의 소극적인 행동 - 스파르타에서의 알키비아데스 - 시라쿠사의 포위 제7권 제21장 전쟁 18년째 해와 19년째 해 - 길리포스의 시라쿠사 도착 - 데켈레아의 요새화 - 시라쿠사인의 성공 제22장 전쟁 19년째 해 - 데모스테네스의 도착 - 에피폴라이에서의 아테네 패배 - 니키아스의 우매함과 완고함 제23장 전쟁 19년째 해 - 대항에서의 전투 - 아테네군의 퇴각과 전멸 제8권 제24장 전쟁 19년째와 20년째 - 이오니아의 반란 - 페르시아의 간섭 - 이오니아에서의 전쟁 제25장 전쟁 20년째와 21년째 - 알키비아데스의 음모 - 페르시아 보조금의 축소 - 아테네에서의 과두제 쿠데타 - 사모스 주둔 군대의 애국심 제26장 전쟁 21년째 - 알키비아데스의 사모스로의.소환 - 에우보이아의 이반과 400인 정권의 붕괴 - 키노스세마 전투 부록. 투키디데스의 생애 해설

출판사 제공 책 소개

2011년 완역본 개정판 발간! 본 서는 고전. 고대의 역사 기술서 중 최고의 역사서로 일컬어지는 투키디데스의 명저를 국내 최초로 완역한 것이다. 아테네 측과 스파르타 측의 30년에 가까운 펠로폰네소스 전쟁의 역사를 엄밀한 사료비판, 인간심리에 대한 깊은 통찰들로 집필한 역사서로서, 본서를 고대 그리스의 정치체제와 세력판도를 파악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가치가 있다 한 것이다. 특히 이 책은 연대기적으로 기술되어 있는데, 민회나 전장에서의 지도적 인물의 연설이 많이 삽입되어 있고, 역사 추진자의 의도나 사상이 극적으로 표현되어 있다. 투키디데스는 아테네의 명문일족으로 페리클레스 지도하에 번성하는 아테네를 목격하였다. B.C.424년에 장군이 되어 암피폴리스 구원에 나섰지만 실패하여 추방되었다. 이후 약 20년 동안의 망명생활을 통해 투키디데스는 스파르타 및 아테네 양측의 자료를 수집할 수 있었다. 미완(未完)이기는 하지만 (B.C.411년에 중단되고 있다.) 전체로서는 비교적 종합이 잘 되어 있는 이 책은, 아테네의 패배와 더불어 인류가 끝내 다시는 도달할 수 없었던 지적(知的) 우수성을 가진 문명의 붕괴에도 불구하고 "모든 시대의 유산'으로서 남을 수 있었다. 본서를 통해 독자들은 최초로 "냉전(冷戰)' 개념, 페리클레스의 "국장연설', 서간문체, 의서문체, 전기문체, 소피스트들의 문답형식 등 투키디데스 특유의 장엄하고도 시적인 문체를 맛볼 수가 있다. 특히 페리클레스의 "국장연설'은 훌륭한 극적 독점이며, 아테네의 전염병, 멜로스의 회담, 아테네 영화의 최후를 장식하는 시케리아 출정의 구술은 가히 걸작이라고 할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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