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제공 책 소개
시장조사, 상품 기획과 개발, 협상, 프로모션 노하우까지
온.오프라인 모든 MD를 위한 실전 가이드!
20년 이상의 실무 경험과 이론적 지식을 아낌없이 공개한다!
흔히 MD라 하면 ‘유통업의 꽃’이라고도 하고 ‘뭐(M)든지 다(D) 하는 사람’이라고도 한다. 그만큼 MD는 각양각색의 수많은 유통기업에서 다양한 업무를 처리한다. 이런 다종다양한 MD 업무를 두고 이 책의 저자는 MD를 ‘소비자의 더 나은 선택을 도와주는 사람’이라고 깔끔하게 정의한다. 즉 소비자의 니즈를 재빨리 캐치해 쉽고 편리하게, 그리고 만족스런 구매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 일이 바로 ‘머천다이징’이라는 것이다. 여기에 수반되는 모든 일, 즉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 분석, 시장조사, 상품 기획과 상품 개발, 행사 기획과 협력업체와의 협상 등등이 모두 MD의 업무 영역이다. 《MD의 정석》은 이런 복잡다단한 업무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기본부터 실전, 응용까지 자세히 알려준다. 한마디로, 시간이 흐르고 세상이 변해도 결코 변치 않을 ‘정석’만 엄선해 담은 책이다. 예비 MD부터 현직 MD는 물론, 요즘 활발한 1인 셀러와 인플루언서 판매 등 세포마켓에도 꼭 필요한 머천다이징의 기본 노하우를 충실히 담아냈다. 저자는 20년 이상의 현장 실무 경험은 물론 석박사 학위를 취득한 유통 전문가로 대학과 여러 기업에서 강의와 컨설팅을 하고 있으며, 특히 최근에는 후배 MD 양성에 많은 애정을 쏟고 있다.
급변하는 유통 환경 속에도 변치 않는 ‘MD의 정석’이 있다!
MD 업무의 ‘기본’과 ‘핵심’을 충실히 담아낸 MD들의 필독서!
머천다이저, 즉 MD는 정확히 무슨 일들을 어떻게 하고 있을까? 그들이 하는 머천다이징(merchandizing)이라는 일은 정확히 무엇일까? 막상 현직 MD들조차 한마디로 깔끔하게 정의내리긴 쉽지 않을지 모른다. 흔히 ‘뭐(M)든지 다(D) 하는 사람’의 줄임말이 MD라고들 하니까 말이다. 이렇듯 MD는 회사 내외부의 수많은 일들에 관여하고 처리하며 정신없이 하루 일과를 보낸다. 그러다 보면 자칫 자기 업무의 본질을 놓치거나 자기 역할의 갈피를 잡지 못하는 경우도 생길 수 있다. 급변하는 유통 환경 하에 휘몰아치는 업무 속에서도 단단한 닻이 되어줄, 바로 이 책이 필요한 이유다.
사실 업무 현장에 바로 투입되어 일을 하면서 배우고 익히는 경우도 많고 실제로 그렇게 사회생활, 회사생활을 시작하는 게 부지기수다. 하지만 기왕이면 자기 업무의 ‘기본’을 한 번쯤 확실히 정리해보고 그 안에서 생활한 선배의 경험담을 미리 접한다면 훨씬 좋지 않을까. 그런다면 최소한 쏟아지는 업무에 치여 본문을 잃고 헤매는 일은 많이 줄어들 것이다. 그런 취지에서 나온 책이 바로 《MD의 정석》이다. 이 책은 복잡다단한 MD 업무의 ‘기본’은 물론 ‘핵심’과 자잘한 ‘노하우’까지 충실히 담아 체계적으로 정리한 것이다. MD라면 혹은 MD 역량이 필요한 예비 MD나 1인 셀러라면 한번쯤 꼭 읽어봐야 할 필독서라 하겠다.
예비.현직 MD는 물론 1인 셀러, 인플루언서 등
상품을 판매하는 모든 사람을 위한 머천다이징(MD) 깨알 정보 총망라!
유통기업 조직의 울타리 안에 있든 혹은 조직 밖에서 기발한 상품을 발굴해 판매하든 ‘머천다이징 역량’은 기본적으로 필요하다. 더구나 요즘은 1인 셀러나 인플루언서 등 온라인과 모바일을 기반으로 한 세포마켓도 나날이 커지고 있다. 조직의 경우에도 과거 제조업에만 머물던 기업들이 직접 판매에 나서기도 하고, 오프라인 위주로 상품을 판매하던 기업들도 온라인, 모바일 등 판매 채널을 다양화하는 추세다. 이 모든 변화의 흐름 속에서도 변치 않는 기본은 ‘어떤 상품을 어떻게 확보해 어떤 방식으로 팔 것인가’이고, 이것이 머천다이징의 기본이자 핵심일 것이다. 이 책은 머천다이징의 기본에 충실하되 핵심도 확실히 짚고 있으며, 무엇보다 20년 이상의 현장 실무를 바탕으로 한 깨알 정보도 세심히 담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어쩌면 이 책의 백미는 ‘부록’에 있을지도 모른다.
부록 1에 수록된 1) MD가 알아두어야 할 기본적인 법규, 2) 상품 가격에 이미 포함된 세금, 부가가치세, 3) 매입 방식과 관련된 용어, 4) 트렌드와 시장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유용한 사이트는 저자 자신이 실무를 해나가며 간혹 곤란을 겪기도 한 사항들로, MD들이 상식 수준에서라도 꼭 확인하고 넘어갔으면 하는 정보들을 엄선해 정리한 것이다. 부록 2의 ‘예비 MD들을 위한 Q&A’ 역시 매우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내용을 담고 있어, 후배 MD를 향한 저자의 진심 어린 조언과 응원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