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들이 모여드는 조직의 리더십은 다르다 탁월한 조직을 만드는 리더십 매뉴얼 명저『이기는 협상의 기술 101가지』저자들의 두 번째 책 뛰어난 인재 없이는 뛰어난 조직이 될 수 없다. 좋은 인재들이 모여들고 오래 머무르게 하기 위해서 리더들은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이기는 리더십 기술 67가지』는 인재들이 일하고 싶어하는 조직을 조성하는 리더가 되고자 하는 사람에게 필요한 책이다. 저자들은 지난 20년 동안 250개 이상의 조직, 십만 명 이상의 관리자와 직원들을 상대로 직원 인식조사를 수행해 왔다. 저자들은 수많은 사람들을 인터뷰하고 리더들을 코칭하면서 얻은 통찰력과 데이터를 가지고 리더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무엇을 해서는 안 되는지를 쉽고 설득력 있게 알려준다. 이 책은 먼저 직원 인식조사 결과, 최고 점수를 받은 조직이 다른 보통의 조직과 차별화되는 10가지 주요 특징을 제시한다. 최고 점수를 받은 조직은 명확하고 설득력 있는 비전, 직원과의 의사소통, 적재적소 인재선발, 팀워크, 창조적 혁신, 성과에 대한 인정과 보상, 책임감, 직원의 개발과 성장, 문제 해결, 고객 중시와 관련하여 보통의 조직과 분명한 차이를 보인다. 이러한 10가지 특징은 인재들이 일하고 싶어 하는 조직을 만드는 데 있어 중요한 열쇠가 된다. 이 책은 각각의 열쇠들을 실천하는 데 필요한 67가지 리더십 기술들을 뛰어난 리더들의 사례와 함께 제시한다. 이 책은 또한 관리자가 저지르기 쉬운 11가지 어리석은 행동과 그러한 실수를 만회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감정 통제 불능, 충동적인 결정 내리기, 남 탓하기, 사람들을 무시하기, 부정적인 태도, 의사소통 실패, 내 얘기만 하기, 판단력 부재, 듣고 싶은 말만 듣기 등은 관리자들이 보이는 대표적인 어리석은 행동들이다. 많은 관리자들이 가끔씩 이러한 행동들을 보인다. 문제는 빈도이다. 조직을 망치는 관리자들은 이러한 행동들 중 한 가지 이상을 매우 자주 저지르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리더들이 이러한 어리석은 행동들로부터 벗어나는 방법은 무엇일까? 이 책은 12단계 대응 방법을 제시한다. 먼저 어리석은 행동을 멈추고, 실수를 인정하고, 사과하고, 도움을 청하고, 공로를 인정하고, 책임을 지고, 미래에 초점을 맞추고, 실천에 옮기고, 생각하고 나서 말하고, 듣고 나서 질문하고, 고맙다고 말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라고 말한다. 훌륭한 리더들은 어리석은 행동을 하더라도 바로 실수를 인정하고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앞으로 나아간다. 직원들의 능력이 출중하든 아니든 상관없이, 그들이 자신의 일, 상사, 조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아는 것이 리더로서의 성공에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현재 당신의 직원들은 어떤 생각을 갖고 일하고 있는가? 아마도 조직의 비전, 의사소통, 혁신, 성과 보상, 개인적 성장 등과 관련하여 문제의식들을 갖고 있을 것이다. 인재들과 함께 조직을 성장시키고자 하는 리더라면, 이 책에서 그러한 문제의식을 개선하는 데 필요한 리더십 통찰과 기술들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