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 말
제1부 작은 사건들
김정미도 아닌데 '시방' 이건 너무하잖아요
사정이야 어찌 되었든
미혼과 마흔
소녀닷컴
민정엄마 학이엄마
참견쟁이 명수들
별의별
화두냐 화투냐
잘 알지도 못하면서
소비라는 이름의 고비
철두철미한 질문
쪽파
음모라는 이름의 음모
결국, 에는 애
아내라는 이름의 아, 네
제 이름은 야한입니다
제2부 우물우물
마치......처럼
오빠라는 이름의 오바
빨강에 고하다
솔직해집시다
젖이라는 이름의 좆
삼차원의 커플 女
삼차원의 커플 男
페니스라는 이름의 페이스
나비중독자
남편이라는 이름의 남의 편
뜻하는 돌
벙어리......장갑
피날레
숲에서 일어난 일
카드 쓸 때는 방해하지 마세요
제3부 신은 각주에
늘 그런 공식
복수라는 이름의 악수
그림과 그림자
강박은 광박처럼,
그녀의 동물은 질겨
나미가 나비를 부를 때
할머니, 사내들, 그의 아내, 그리고 그녀의 딸
똥꼬 베이비
언니라는 이름의 언짢음
선우일란, 빵의 비밀
일요일은 참으세요
흔해빠진 레퍼토리
왕십리, 그 밤
끝이라는 이름의 끗
제4부 뛰는 여자 위에 나는 시
그녀가 처음, 느끼기 시작했다
피해라는 이름의 해피
어느 날 가리노래방을 지날 때
정현종탁구교실
뛰는 여자 위에 나는 시
예상 밖의 효과
한밤의 숨바꼭질
콜!
시라는 이름의 시답지 않음
시는 그래, 그렇게나 기똥찬 것
시, 시, 비, 비
시가 밥 먹여주다
어떤 절망
이상은 김유정
플로렌스 그리피스 조이너
해설 / 공백의 안무-김인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