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장르소설 ‘퇴마록’ 시리즈
《퇴마록_국내편》 전 2권
애니메이션의 감동을 이어 선 출간!
누적 판매량 1,000만 부를 돌파, 역대 한국 장르소설 베스트셀러 1위, 온오프라인 서점 스테디셀러 등 누구도 뛰어넘을 수 없는 압도적인 기록을 보유한 한국 판타지의 시초 《퇴마록》.
2025년 2월 21일 개봉한 애니메이션 영화 〈퇴마록〉의 상승세에 힘입어, 영화의 원작 스토리가 된 《퇴마록 국내편》전 2권이 오는 4월 오팬하우스에서 선 출간된다. 85분으로 압축된 애니메이션에서는 미처 확인하기 어려웠던 인물들의 장대한 서사와 과거 히스토리를 다시금 찾아볼 수 있어 애니메이션과 비교해서 보는 재미는 물론, 원작 소설만이 주는 오리지널리티의 감동을 더욱 크게 느낄 수 있다. 거기에 더해 구판 해설집이 아쉽지 않을 정도로 상세한 설명을 각주로 달았으며, 크고 작은 개연성의 오류를 한 번 더 잡아낸 완성형 판본으로 독자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할 것이다.
《퇴마록 국내편》 출간 이후에는 순차적으로 6월에 소장판 전권 세트가 양장본으로 출간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퇴마록》 소장판 전권 세트는 총 17권으로, 기존의 16권(본편 14권, 외전 2권)에 10여 년 동안 이우혁 작가가 심혈을 기울여 쓴 ‘신작(외전-세 번째 이야기)’이 포함되어 있어 독자들의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킬 것이다.
신작인 《퇴마록 외전-세 번째 이야기》는 ‘퇴마록’ 시리즈 첫 번째 챕터의 대장정을 마무리함과 동시에, 이우혁 작가가 인생의 필력을 걸고 고군분투하며 집필하는 퇴마록 시리즈의 두 번째 챕터, 《뉴 퇴마록(가제)》으로 독자들을 이끄는 중대한 역할을 맡았다.
‘퇴마록 신드롬’의 부스터가 되어줄 신작과 더불어 이번 개정판을 통하여 찐팬 독자들은 진한 향수와 함께 다시 한번 인생 소설 《퇴마록》이 주는 재미에 푹 빠져들게 될 것이다.
누적 판매량 1,000만 부 · 전국 서점별 판매 부수 1위
역대 한국 장르소설 분야 베스트셀러 1위
온라인 연재 조회 수 2억 3,800만 뷰
압도적 기록을 보유한 블록버스터급 대작 ‘퇴마록’
10여 년 만에 ‘신작’ 세 번째 외전 최초 공개!
1994년 첫 단행본이 출간된 뒤 한 번의 개정 작업을 거치며 14권의 본편과 두 권의 외전이 완간되는 동안 누적 판매 1,000만 부 이상을 기록하며 한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장르소설이란 독보적 기록을 가진 이우혁 작가의 대표작 ‘퇴마록’ 시리즈가 2025년 6월, 오팬하우스에서 재출간될 예정이다.
‘더 이상의 개정은 없다’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크고 작은 개연성의 오류를 다시 한번 바로잡고 새롭게 디자인한 ‘개정 소장판’ 전권 세트가 독자들을 만나기 위해 준비 중이다.
반가운 소식을 덧붙이자면, 2014년 이후 독자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신작’ 《퇴마록 외전-세 번째 이야기》가 10여 년 만에 최초 공개된다. 새로운 옷을 입고 드디어 17권 완전체 형태로 출간될 ‘퇴마록’ 시리즈가 더욱 기다려지는 이유다.
작가가 직접 크리에이터로 참여해 인증한
흥행 보증 애니메이션 〈퇴마록〉
그것을 뛰어넘는 원작 소설로서의 감동과 재미
2025년 2월 21일 개봉한 애니메이션 영화 〈퇴마록〉이 크리에이터로 참여한 저자가 인증할 정도로 원작의 분위기를 잘 살리면서 연일 화제에 오르고 있다. 그에 따라 원작 소설에 대한 재출간 요청이 빗발치면서, 《퇴마록 국내편》(전 2권)은 시리즈 전권 출간에 앞서 오는 4월 먼저 선보인다.
원작 소설에 대한 정보 없이 애니메이션을 본 사람이라면 중간중간 등장하는 인물들의 과거 서사가 궁금했을 텐데, 그 궁금증과 아쉬움을 원작 소설을 통해 말끔히 해소할 수 있을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오래전에 원작 소설을 읽고 애니메이션을 다시금 본 독자라면, 각색된 부분을 비교해서 읽는 재미는 물론 원작 소설만이 주는 오리지널리티의 감동을 더욱 크게 느낄 것이다.
애니메이션과 별개로 《퇴마록 국내편》(전 2권)은 ‘퇴마록 시리즈’ 그 대장정의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본편이다. 무공 수련자 ‘현암’, 의사라는 본업을 포기하고 신부가 되어 퇴마행을 자처한 ‘박 신부’, 해동밀교의 전수자로 뛰어난 주술을 연마해 온 ‘준후’, 애염명왕이란 신을 품고 다른 주인공들의 능력이 배가될 수 있게 돕는 ‘승희’까지. 매 순간 상상을 초월할 수준의 활약을 펼치는 주인공 4인의 과거사와 퇴마행을 떠날 수밖에 없었던 그 이야기가 오롯이 《퇴마록 국내편》에 담겨 있다.
이 본편을 읽지 않고서는 이어지는 《퇴마록 세계편》, 《퇴마록 혼세편》, 《퇴마록 말세편》, 《퇴마록 외전》의 흐름을 따라갈 수 없으니, ‘퇴마록’ 시리즈를 마음먹고 읽을 결심을 했다면, 단연코 이 《퇴마록 국내편》부터 집어 들어야 할 것이다. 거기에 더해 구판 해설집이 아쉽지 않을 정도로 상세한 설명을 각주로 달았으며, 크고 작은 개연성의 오류를 한 번 더 잡아낸 완성형 판본으로 독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찐팬 독자라면 단연코 이번 판본에 대한 소장 욕구가 가장 클 것이다.
90년대 최고의 센세이션을 일으킨 시대의 역작
한국형 오컬트 어반 다크 판타지 ‘퇴마록’ 시리즈
90년대 당시만 해도 ‘퇴마사’, ‘퇴마행’이라는 말 자체가 생소하고 엑소시즘에 그쳤던 소재를 도교, 기공, 기독교, 밀의 종교, 드루이드(주술, 토착 신앙), 무속신앙, 수호령 등 다양한 종교와 사상까지 아우르는 테마로 넓혀 한국형 오컬트라는 새 장르를 개척한 ‘퇴마록’ 시리즈.
방대한 세계관과 서사를 만들어내기 위해 뒷받침된 치밀한 조사, 그 과정에서 이야기로서의 재미를 놓치지 않고자 생생하게 살아 숨 쉬는 캐릭터와 긴박감 넘치는 액션 장면 등을 배치하며 그 당시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신선함을 제공했다.
‘페이지 터너’로서의 역할을 200% 해낸 ‘퇴마록’ 시리즈는 90년대 pc통신 하이텔 연재 이래 단행본으로 출간되는 동안 시대의 역작으로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그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한국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영화, 책과 같은 주요 오컬트 작품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교과서 같은 작품으로 손꼽히기도 한다.
애니메이션, 웹툰 제작은 물론 실사 영화 러브콜까지
수십 년 동안 다양한 형태로 탈바꿈해도
원작의 재미와 감동은 이어진다!
이야기 각색 및 작화 등 최고의 완성도를 위해 5년에 걸쳐 공들여 제작된 2025년 2월 개봉작 애니메이션 〈퇴마록〉 이전에도 원작 소설 ‘퇴마록’ 시리즈는 웹툰, 영화 등 다양한 형태로 변주되었다. 그 힘은 단연코 원작이 지닌 이야기로서의 재미에 있다.
남녀노소는 물론 세계와 종교를 대통합하는 주인공 퇴마사 4인이 오직 인간에 대한 측은지심으로 목숨 걸고 악과 싸우는 이야기는 수십 년이 지난 지금 읽어도 가슴을 뜨겁게 만든다. 인간을 향한 순수한 연민이 점차 사라지는 시대에, 네 명의 퇴마사가 보여주는 무모하기까지 한 행동력은 지금 우리가 사람에게 가져야 할 마음이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할 거리를 던져준다.
또한 탁월한 이야기꾼으로서의 면모를 보이는 저자가 매 에피소드마다 보여주는 화려한 액션과 몰입감 높은 극적 전개는 오직 ‘퇴마록’ 시리즈에서만 맛볼 수 있는 재미이다. 출간 이후 지금까지 16권의 방대한 분량임에도 대한민국 국민 5명 중 1명이 읽을 수 있었던 이유가 바로 거기에 있다.
여전히 찐팬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퇴마록’ 시리즈는 신작 ‘세 번째 외전’을 통해 새로운 세대까지 아우를 준비를 마쳤다. 2026년 순차적 공개를 목표로 ‘퇴마록 시리즈’의 두 번째 챕터인 《뉴 퇴마록(가제)》 집필에 매진하고 있는 이우혁 작가는, “새 시리즈에는 기존 퇴마록을 즐겨 본 독자들의 다음 세대를 겨냥해 상상을 초월하는 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