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를 대신하여 | 희망의 눈을 가려라
첫 번째 이야기. 이별
단추
피프스애비뉴에 비가 내리던 날
마지막 춤을 나와 함께
우산도 없이
미안하지만, 주인공은 나야
무정한 여인
아니야, 뒤에 있잖아
넝마주의자
두 번째 이야기. 슬픔
손가방
술꾼
방문
불멸을 위하여
광대의 여인
사랑의 몹쓸 증거
아내의 정원
미래의 뒷모습
세 번째 이야기. 성장
거울
눈을 감으면
그녀는 돌아오지 않아요
꽃처럼 자라려면
사랑은 어디서 오나
폭풍을 기다려요
그날이 오면
온몸의 세포가 기억할 때까지
마지막 이야기. 사랑
첫사랑은 영원하다는 오해
삶은 계속된다는 착각
왼쪽과 오른쪽
왼쪽과 오른쪽, 이 년 후
뒤돌아서서
절벽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에필로그를 대신하여| 그가 여기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