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성의 역사

앵거스 맥래런
447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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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의 유럽과 북미의 성의 역사를 다루고 있는 이 책은 법과 의학, 문학, 대중문화 그리고 속설과 구전 동요에 이르는 다양한 자료를 망라하여 지난 백여 년간 어떻게 인종과 계급, 젠더와 선입견에 의해 성적 실천, 성에 관한 태도 그리고 정책들이 어떻게 형성되었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지은이는 20세기 성의 역사가 '성적 쾌락과 공포의 역사'라고 말한다. 19세기 빅토리아 시대가 금욕을 강요하는 사회였다면 20세기 서구는 오르가슴을 강요하는 사회라는 것. 책은 끝까지 중립적이과 객관적인 태도를 유지하면서 낙태와 피임, 우생학, 정신분석학, 페미니즘, 동성애 등에 이르는 광범위한 이슈를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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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 1. '음핵 숭배' : 성적 공포와 제1차 세계대전 2. '성욕이 지나친 젊은이들: 결혼 이전의 성과 성교육 3. '이기적 짐승들' : 결혼 교본과 결혼의 관능화 4. '종족 살해' : 피임, 낙태와 가족의 안정성 5. '변태성욕자들' : 남자 같은 여자, 여자 같은 남자, 성 전문의 6. '불감증' : 프로이트와 정신분석 그리고 젠더 7. '의무적 이성애' : 우생학자, 파시스트, 나치 8. '성에 대한 조사 연구' : 알프레드 C.킨제이에서 휴 헤프너까지 9. '성 혁명?' : 경구 피임약과 관용, 그리고 정치 10. '반동' : AIDS 와 성적 반혁명 결론 주 옮긴이의 글 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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