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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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006 1장. 어떻게든 되는 시골 생활은 없다 어딜 가든 삶은 따라온다 016 2장. 경치만 보다간 절벽으로 떨어진다 스스로를 속이지 마라 023 3장. 풍경이 아름답다는 건 환경이 열악하다는 뜻이다 자연의 성깔을 알아야 한다 030 / 아름답다고 좋은 곳이 아니다 031 4장. 텃밭 가꾸기도 벅차다 농부가 괜히 있는 게 아니다 038 / 구급차 기다리다 숨 끊어진다 042 5장. 지쳐 있을 때 결단하지 마라 당신은 맛이 다한 차가 아니다 047 / 당신의 가난은 고립무원이다 050 사이비 종교인들에게 당신은 봉이다 052 / 술을 마시는 건 인생을 도려내는 일 054 6장. 고독은 시골에도 따라온다 외로움 피하려다 골병든다 062 / 자원봉사가 아니라 먼저 자신을 도와야 한다 065 7장. 시골은 그런 것이 아니다 고요해서 더 시끄럽다 072 / 자연보다 떡고물이 더 중요하다 074 윗사람이라면 껌뻑 죽는다 076 / 다른 소리를 냈다간 왕따당한다 078 공기보다 중요한 지역 사람들의 기질 080 / 골치 아픈 이웃도 있다 083 8장. 깡촌에서 살인사건이 벌어진다 시골로 이주하는 범죄자들 090 / 가능한 한 큰 개를 길러라 093 / 침실을 요새화해라 094 수제 창을 준비해라 096 / 군침을 흘리며 당신을 노리고 있다 101 9장. 심심하던 차에 당신이 등장한 것이다 관심받고 싶었던 건 당신이다 112 심심하던 차에 당신이 등장한 것이다 115 그들에게 마을은 나의 집 118 / 돌잔치에 빠지면 찍힌다 120 모임에 도시락을 대 주면 당선 122 10장. 친해지지 말고 그냥 욕먹어라 하루가 다 가도 모를 정도로 전념할 것이 있어야 한다 131 이주자들과만 어울리면 사달 난다 132 / 시골을 농락하는 수상한 사람들 135 11장. 엎질러진 시골 생활은 되돌릴 수 없다 자신이란 자연을 먼저 지켜야 한다 144 젊음을 흉내 내야 할 만큼 당신 젊음은 참담하지 않았다 149 엄마도 아내도 지쳤다 153 / 엎질러진 시골 생활은 되돌릴 수 없다 156 12장. 시골에 간다고 건강해지는 건 아니다 의사만 믿다 더 일찍 죽는 수가 있다 165 병을 불러들이는 태도를 뜯어고쳐라 170 잘 먹고 잘 생활하면 잘 죽을 수 있다 173 13장. 불편함이 제정신 들게 한다 멋진 별장도 살다 보면 그 정도는 아니다 180 불편함이 치유다 185 / 천국이나 극락으로는 이주할 수 없다 187 죽음의 시기는 자신다워질 마지막 기회 191 현실과 대치하며 사는 법 - 미우라 시온(소설가) 1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