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피언 왕자의 포스터

캐스피언 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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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캐스피언 왕자
C. S. 루이스/폴린 베인즈 · 2001
230p
네버랜드 클래식 6권. '나니아 나라 이야기' 네 번째 이야기다. 선왕이었던 아버지를 죽이고, 자신의 목숨마저 위협하는 삼촌을 피해 성을 떠난 캐스피언 왕자. 그는 숲속으로 몸을 피하다 자신의 조상인 텔마르인에 의해 쫓겨난 난쟁이들과 동물들, 그리고 옛 국민들을 만나 힘을 모으고 옛 나니아를 재건하기 위해 숱한 모험과 결투를 치른다. '나니아' 시리즈 전체가 ‘나니아 탄생부터 멸망까지의 역사’를 다룬다면 난쟁이와 곰들, 두더지, 오소리, 산토끼, 고슴도치, 생쥐, 거인 들이 한마음으로 아슬란의 나라 나니아를 되찾기 위해 대전투를 벌이는 <캐스피언 왕자>는 '나니아' 시리즈의 절정이라고 말할 수 있다.

출판사 제공 책 소개

<반지의 제왕>, <어스시의 마법사>와 함께 세계 3대 판타지 대작으로 손꼽히는 <나니아 나라 이야기> 시리즈, 그 모험담의 절정! 나니아 세계관을 한눈에! 작품 이해를 돕는 연대표와 화보 수록! ★2008년 개봉한 동명 영화 원작★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제작 확정★ • <나니아 나라 이야기>는 판타지가 담을 수 있는 모든 요소가 들끓고 있는 용광로와 같다. _김서정(아동문학평론가) • 우리 시대에서 판타지라 불리는 작품들은 모두 <나니아 나라 이야기>와의 비교에서 벗어날 수 없을 것이다. _로이드 알렉산더(작가) • <나니아 나라 이야기>에서 내가 특별히 좋아하는 부분을 꼽는 일도 불가능하다. 왜냐고? 모든 것이 훌륭하기 때문이다. _토니 로스(그림책 작가) • 흥미로운 모험담을 통해 선과 용기가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은유적으로 전하는 책 _ 조선일보 • 선과 악의 결투, 신화적 캐릭터, 대담한 스케일 등 판타지 문학의 전범 _경향신문 • 의심할 바 없는 20세기 최고의 작가가 펼치는 숨 막히는 판타지의 세계 _TIME • 아름다운 동시에 두려우며, 마침내 지혜롭다. _The New York Times 작품 특징 ■ 판타지 소설의 ‘바이블’ <나니아 나라 이야기> 1950년 첫 책 출간 이후, 전 세계 41개 언어 번역, 1억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나니아 나라 이야기>. 실제로 동료 작가 톨킨이 이 작품을 읽고 질투를 느껴 《반지 전쟁》과 《호빗》을 집필하게 되었다는 일화도 전해진다. 위대한 사자 ‘아슬란’이 창조한 세계, ‘나니아’는 신화 속의 생명들이 살아 숨쉬고, 나무가 영혼을 갖고 있으며, 착한 동물들이 말을 하는 마법의 세계다. 그러나 이 ‘마법’은 주문이나 마법 지팡이에 의해 일어나는 마법이 아니다. 이 세계의 마법은 ‘정의가 승리한다’는 평범한 명제가 실현되는 과정을 증명해 보이는 힘, 바로 그것이다. 선과 악의 명징한 대결, 정의로운 마음과 믿음, 위험을 극복하는 용기의 힘. <나니아 나라 이야기>가 들려주는 메시지는 매우 종교적이다. 실제로 C. S. 루이스는 <나니아 나라 이야기>를 통해 ‘인류의 탄생과 멸망, 인간의 죄와 신의 구원이라는 문제를 통해 종교과 진리의 진정한 힘’에 대해 말하고자 했다고 이야기한 바 있다. 하지만 그게 전부였다면 이 작품은 알레고리 안에 스스로 갇혔을 것이다. <나니아 나라 이야기>는 성서의 메시지를 모티프로 만들어진 흥미진진한 에피소드들뿐만 아니라 풍성한 신화, 심지어 동방의 이야기까지도 들려준다. 개연성 있는 의인화 역시 이 작품의 매력 포인트 중 하나다. 루이스는 <나니아 나라 이야기>를 통해 교리가 아니라 보편적인 동의를 얻은 진리, ‘선과 용기’의 힘을 보여 주고 있다. ■ 모든 것이 시작된, 단 하나의 질문 C. S. 루이스가 <나니아 나라 이야기> 시리즈을 쓰게 된 계기도 참 흥미롭다.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영국 런던에서는 공습을 피해 어린아이들을 받아 돌보아 주는 집이 많았는데 루이스도 역시 자신의 집에 아이들 넷을 받았다. 그는 집 안 구석구석을 탐험하며 옷장 안에 들어가 놀았던 자신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아이들에게 들려주곤 했는데, 그때, 한 여자아이가 물었다. “옷장 안에 뭐가 있는데요?” 그 질문에서 영감을 얻은 루이스는 모험담 하나를 쓰기 시작했다. 거기에 어린 시절부터 자신을 매료시켰던 복잡한 계단과 복도, 파이프들, 그리고 수많은 신화와 옛이야기들을 더하여 발표한 작품이 바로 《사자와 마녀와 옷장》이며, 이를 시작으로 루이스는 7년에 걸쳐 <나니아 나라 이야기>를 완성하게 된다. 이런 후일담을 알고 나면 전쟁을 피해 온 페번시 가의 네 남매를 보살피는 디고리 교수가 작가의 페르소나 격이라는 걸 쉽게 알 수 있다. 출간 이후 나이를 불문한 여러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과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 온 <나니아 나라 이야기>는 결국, 거대하고도 위대한 ‘나니아’의 세계는 소녀의 짧은 질문 한마디로 시작된 셈이다. ■ <나니아 나라 이야기> 네 번째 이야기 《캐스피언 왕자》 _잊지 않으면 정의는 언젠가, 반드시 승리한다 《캐스피언 왕자》는 <나니아 나라 이야기> 네 번째 이야기다. 선왕이었던 아버지를 죽이고, 자신의 목숨마저 위협하는 삼촌을 피해 성을 떠난 캐스피언 왕자. 그는 숲속으로 몸을 피하다 자신의 조상인 텔마르인에 의해 쫓겨난 난쟁이들과 동물들, 그리고 옛 국민들을 만나 힘을 모으고 옛 나니아를 재건하기 위해 숱한 모험과 결투를 치른다. <나니아> 시리즈 전체가 ‘나니아 탄생부터 멸망까지의 역사’를 다룬다면 난쟁이와 곰들, 두더지, 오소리, 산토끼, 고슴도치, 생쥐, 거인 들이 한마음으로 아슬란의 나라 나니아를 되찾기 위해 대전투를 벌이는 《캐스피언 왕자》는 <나니아> 시리즈의 절정이라고 말할 수 있다. 사실 캐스피언은 텔마르인의 후예로, 나니아를 빼앗긴 이들에게는 ‘적’이나 다름없다. 하지만 결국 캐스피언은 진심을 인정받아 옛 나니아 국민들과 함께 제대로 된 나니아를 복원하기 위해 힘쓴다. 혈통이 아니라 마음으로부터 시작된 정의를 지키려는 용기가 그들을 하나로 만들어 준 것이다. 캐스피언 왕자와 페번시 가 남매를 비롯한 등장인물들의 모험은 아슬란으로 통칭되는 ‘정의’와 ‘진리’가 특정한 혈통, 선택받은 누군가에게만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 준다. 그리고 옳지 않은 방법으로 권력과 힘을 얻으려는 자와 맞서 싸우는 가장 근원적인 힘은 그 당연한 사실을 잊지 않는 태도에서 온다. “도와주러 오실 거야. 난 변함없이 아슬란 님을 믿어. (...)꼭 도와주러 오실 거야.(...)”라고 끊임없이 되뇌던 오소리 트러플헌터처럼, 유일하게 자신들을 구해 주려는 아슬란을 볼 수 있는 눈을 지니고 있었던 루시처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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