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병규의 스타트업 한국

장병규
24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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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현실을 반영한 스타트업 입문서. 미국의 실리콘밸리가 아닌 한국에서 스타트업을 한다는 것, 스타트업에서 일한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한국의 현실에 맞춰 설명했다. 저자의 가족을 포함해 한국의 창업자나 관계자의 가족이 스타트업을 좀 더 명확하게 이해하도록 <창업자와 스타트업 구성원의 가족이 자주 하는 질문>이라는 독립 섹션을 실었다. 스타트업은 사회의 혁신과 발전을 위한 메커니즘 중 하나다. 네이버나 배달의민족이 그 대표적인 예다. 스타트업은 기존에 없거나 기존 방식을 변화시키거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그만큼 실패 확률이 높은 것도 사실이다.그렇다면 스타트업을 하지 말아야 할까? 저자는 그렇지 않다고 말한다. 스타트업의 실패와 창업자 혹은 구성원의 실패를 분리해서 보아야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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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창업자와 스타트업 구성원의 가족이 자주 하는 질문 1장 스타트업 스타트업 3가지 역설적 진실 STARTUP STORY | 네오위즈 2장 사람 나와 스타트업 공동 창업 조직으로의 성장 STARTUP STORY | 조이코퍼레이션 3장 업 창업 사업 계획 실행과 멈춤 사업별 조언 STARTUP STORY | 소개요 4장 자금 주식회사와 가치 평가 창업자가 돈을 버는 방법 투자자가 돈을 버는 방법 본엔젤스 창업자와 투자자 STARTUP STORY | 우아한형제들 부록 | 한미 스타트업의 차이

출판사 제공 책 소개

스타트업의 번창과 한국의 발전을 위하여! 창업자와 스타트업 구성원의 가족이 자주 하는 질문 실패해도 괜찮나요? 성공할 수 있을까요? 왜 창업을 할까요? 왜 창업을 또 할까요? 가족을, 본인 처지를, 나이를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요? 사업을 위한 자금을 부탁하는데, 고민입니다. 스타트업을 대기업에 팔아버리는 것이 스타트업 성공인가요? 계속 바쁘다고 하는데, 언제쯤 바쁘지 않을까요? 스타트업은 위험한데, 투자자들은 왜 스타트업에 투자하나요? 회사 월급은 제대로 나올까요? 안정적인 대기업을 나와서 스타트업에 간다는데, 걱정이네요. 한국의 현실을 반영한 스타트업 입문서 이 책은 한국의 현실을 반영한 스타트업 입문서다. 2000년대 초반 채팅 열풍을 몰고 온 ‘세이클럽’의 네오위즈와 현재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끄는 게임인 ‘배틀그라운드’의 블루홀을 공동 창업한 장병규 저자는 현재 4차산업혁명위원장이자 한국의 대표적인 스타트업 투자자이기도 하다. 그는 본엔젤스 공동 창업자인데, 본엔젤스는 한국 최초의 초기 단계 벤처캐피털로 지금까지 100개 이상의 스타트업에 직·간접적으로 투자했다. 저자가 스타트업 투자자로서 활동하면서 한국의 (예비) 창업자나 스타트업 관계자를 위해 쓴 책이 바로 《장병규의 스타트업 한국》이다. 왜 ‘스타트업 한국’인가? 첫째로는 앞서 밝힌 대로, 저자가 10년 이상 스타트업 투자자로 활동하면서 겪은 한국의 현실이 반영됐기 때문이다. 스타트업과 관련된 책들 다수는 실리콘밸리를 토대로 하는데, 한국과 미국은 교육, 문화, 사회 기반, 법적 체계 등이 다릅니다. 경영과 사업과 관련된 상당히 많은 책들은 대기업을 가정하는데, 스타트업은 대기업과 본질적으로 상당히 다른 동작 원리를 가집니다(6쪽). 미국의 실리콘밸리가 아닌 한국에서 스타트업을 한다는 것, 스타트업에서 일한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한국의 현실에 맞춰 설명했다. 특히 저자의 가족을 포함해 한국의 창업자나 관계자의 가족이 스타트업을 좀 더 명확하게 이해하도록 <창업자와 스타트업 구성원의 가족이 자주 하는 질문>이라는 독립 섹션을 책 앞부분에 실었다. 둘째로는 스타트업의 번창과 한국의 발전을 기원하는 저자의 바람이 반영됐기 때문이다. 저자는 더 많은 사람들이 시행착오와 실패의 과정인 스타트업에 도전하고, 이를 통해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 나아가 한국이 발전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책에 담았다. 스타트업과 스타트업을 한다는 것 스타트업은 사회의 혁신과 발전을 위한 메커니즘 중 하나다. 네이버나 배달의민족이 그 대표적인 예다. 스타트업은 기존에 없거나 기존 방식을 변화시키거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그만큼 실패 확률이 높은 것도 사실이다. 그렇다면 스타트업을 하지 말아야 할까? 저자는 그렇지 않다고 말한다. 스타트업의 실패와 창업자 혹은 구성원의 실패를 분리해서 보아야 하기 때문이다. 스타트업의 실패 여부를 떠나 창업자 혹은 구성원은 스타트업을 통해 급성장할 수 있다. 심지어 스타트업이 실패해 이직하더라고 실무적인 역량이 급속히 향상됐기 때문에 대기업에서 높은 연봉을 받을 수 있다! 창업자는, 창업자 가족은, 스타트업의 성공과 실패를 이야기하기보다 창업자 스스로 많이 배우고 있는지, 매일 성장하고 있는지 등을 질문해야 합니다(17쪽). 책의 구성에 대해 1장에서는 스타트업의 개념과 3가지 역설적 진실에 대해, 2∼4장에서는 한국의 스타트업을 각각 ‘사람, 업, 자금’의 측면에서 설명한다. 각 장의 끝에는 네오위즈, 조이코퍼레이션, 소개요, 우아한형제들 등 4개 스타트업의 초창기 실제 사례를 소개해 독자들이 ‘사람, 업, 자금’이 현장에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작동하는지 좀 더 쉽게 이해하도록 했다. 스타트업의 3가지 역설적 진실! 1. 스타트업의 성공은 비정형적이다. 2. 스타트업의 평균은 실패다. 3. 스타트업 창업자는 오늘을 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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