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을 대표하는 캐릭터 재키, 대한민국에 상륙하다!
2002년 처음 ‘The bears’ school’이 탄생한 이래 1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따뜻한 이야기와 12마리 꼬마 곰들을 찾는 재미, 포근한 이미지로 아이의 마음을 사로잡을 거예요.
열두 마리 꼬마 곰들의 아기자기한 이야기에 아이들의 감성이 UP!
귀여운 곰들의 에피소드가 마치 우리 아이들의 이야기 같아요.
그래서 꼬마 곰들의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으면서 아이가 주인공이 된 것 같은 느낌을 받는답니다.
책을 읽어 주는 어른들도 순수한 동심을 느끼며 마음이 따뜻해지고, 미소 짓게 하지요.
포근한 색감과 세련된 패턴, 귀여운 꼬마 곰 12마리가 아이의 눈을 사로잡아요!
이야기책에 담긴 그림은 ‘the bears’ school’과 재키가 10년 넘게 사랑 받을 수 있게 한 가장 큰 힘이에요. 각 장마다 숨어 있는 아기자기한 소품들, 꼬마 곰들의 옷, 섬세한 무늬들까지. 어느 것 하나 예쁘지 않은 것이 없어요.
11마리 오빠 곰들과 재키를 찾는 재미, 엉뚱발랄한 동작 묘사까지 깨알 재미가 넘쳐요.
꼬마 곰 유치원의 꼬마 곰은 모두 열둘. 언뜻 보면 같은 듯하지만 각자 개성이 있답니다. 울보인 피터, 항상 혀를 내밀고 있는 토피, 얼굴이 긴 허먼, 항상 책을 들고 다니는 앤톤 등 각기 다른 표정과 동작을 보고 누구인지 알아 맞혀 보세요.
오늘은 빨래하기에 딱 좋은 날이에요. 부지런한 재키가 아침부터 바빠요!
화창한 날씨에 살랑살랑 바람이 부는 아침, 빨래하기 딱 좋은 날이에요.
빨래쟁이 재키는 아침부터 무척 들떠 있어요. 오빠들의 잠옷이랑, 이불을 세탁기에 넣고
말끔하게 빨래를 할 거거든요. 오빠들은 투덜투덜하면서도 재키를 도와주어요.
어, 그런데 하얗게 빨래한 이불이 봄바람에 펄럭이며 날아가버려요. 재키는 이불을 찾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