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로드무비는 서울을 유랑하는 버스 안에서 시작되었다
다른 사람이 되길 바란 적이 있어?
:<이지 라이더>, 길 위에서
킹 오브 로드무비
: 한번은, 벤더스
나의 고독은 가난으로부터 오는 거구나
: <천국보다 낯선>과 자무시
성년은 미성년이 되고 싶어 한다
: <백색 도시> 그리고 리스본
센 강변의 산책과 하바나 해변의 즉흥 연주
: 파리의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
세상은 유랑하는 이들의 것이 아니다
: <티파니에서 아침을>에서 <믹의 지름길>까지
태양 속으로, 삶은 슬프지만 늘 아름답다
: <미치광이 피에로>와 고다르의 청춘
Rock & Road Movie
: 카우리스마키의 보헤미안 로큰롤
인생은 때때로 오해에서 시작된다
:키아로스타미, 길의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