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프롤로그 - 꼭 버리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Part 1 “추억 때문에 도저히 못 버리겠어요.” 자꾸만 버려야 한다고 닦달하고 있지 않나요 그 안에 깃든 ‘마음’을 놓지 못하는 것은 아닐까? 버릴 때의 속 시원한 감정은 일시적이다 얼마든지 어질러도 되는 ‘안심 공간’이 필요하다 “내가 정말로 바라는 것은 무엇일까?” 늘 깨끗해야 한다는 규칙은 없다 거창한 사전 준비가 필요하다는 착각 정리할 필요를 줄이는 행동과 습관이 중요하다 Part 2 공간과 심리 상태는 서로 연결되어 있다 마음을 개운하게 하고 싶다면 해야 할 일 처음부터 지저분한 집은 없다 남이 아닌 내 마음에 드는 공간으로 물건이 아니라 생활방식이 집을 어지럽힌다 집이 이야기하는 그 사람의 ‘마음속’ 공간에는 인간관계까지 좌우하는 힘이 있다 정리를 강요하는 순간 벌어지는 일 정리 못하는 사람에게는 문제가 있다? Part 3 정리를 어디서부터 해야 할지 엄두가 안 난다면 버려야 한다는 생각부터 버린다 “어떡하지? 정리할수록 더러워지고 있어.” 우선은 지갑이나 가방 먼저 정리하라 어디부터 손대야 할지 몰라 포기하고 싶다고? 딱 한 곳만 깨끗하게 정리해도 집 안 전체가 달라진다 서두르지 않는 자세는 정리의 필수조건’ 빈 공간이 생기면 나를 드러낼 공간도 생긴다 스스로를 몰아붙이지 않는다 Part 4 ‘버리지 않는’ 마법의 3단계 정리법 물건을 꺼내서 닦고 다시 넣는 정리의 3단계 1단계 - 고민 없이 일단 모조리 꺼낸다 2단계 - 손으로 직접 닦으며 무엇을 원하는지 생각한다 3단계 - 좋아하는 물건부터 제자리에 넣는다 내 손으로 무언가를 닦는 순간 행운이 찾아온다 정리는 내 마음이 내킬 때 하면 된다 Part 5 공간에 따라 정리법이 다르다 인간은 시각적 이미지에 몰입하는 존재 정리를 쉽게 만드는 생각의 전환 머릿속에 깨끗한 집의 이미지를 심어놓을 것 일이 술술 잘 풀리는 정리 노하우가 있다 깨끗한 현관은 기분 좋은 하루의 출발점 스스로를 소중히 보살피는 공간이 필요하다 나 자신을 마주 보고 싶다면 세면대를 정리한다 화장실 청소의 핵심 포인트 부엌을 잘 정리하면 인간관계가 달라진다 낭비 습관을 줄여주는 냉장고 정리법 정돈된 식탁이 대화의 장을 열어준다 우편물이 귀찮다면 일단 쌓아두어도 괜찮다 옷장을 정리하면 어떤 옷을 입고 싶은지 알 수 있다 책장을 보면 나의 욕구가 보인다 바닥이 반짝반짝하면 좋은 집에 사는 기분이 드는 이유 물건을 어루만지며 닦을 때의 감각 주변의 모든 것들을 청소 도구로 쓴다 Part 6 즐겁게 정리해야 내 인생이 빛난다 정리가 나를 성숙하게 만든다 좋은 습관은 주변으로 ‘전염’된다 완벽하지 않아도 충분하다는 생각부터 증폭되는 감정을 바로잡아주는 효과 자괴감보다 자신감을 가져야 하는 이유 정리하지 않으면 행복하게 살 수 없다? 연말에는 대청소 대신 좋아하는 일을 진정 원하는 것에 집중하게 해주는 정리의 마법 에필로그 - 더 이상 스스로를 탓하지 않아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