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_ 지금 이 순간에도 다이어트를 하고 있을 누군가에게
1장. 이 몸무게로 사는 한 행복할 수 없어
‘안 본 사이에 살쪘다’는 말을 들었다
비겁한 열등감의 역사
예쁜 옷, 유행하는 옷, 나도 입고 싶어
목표는 몸무게 48kg
대학 가면 정말 살 빠지나요?
연애하면 예뻐진다는 말에 대하여
2장. 예뻐지고 날씬해지고 싶었다
인생을 건 마지막 다이어트
개강 여신 되기 프로젝트
험난한 다이어트 독학의 길 (1)
험난한 다이어트 독학의 길 (2)
퍽퍽한 닭가슴살과 구역질나는 셰이크
내일 덜 먹거나 굶으면 되니까
야 박이슬, 너 맞아? 왜 이렇게 예뻐졌어!
식사 시간은 살찌는 시간이었다
먹기 위해 토하던 날들
3장. 다이어트를 그만두었다
살 빼지 않고 살아갈 용기
나는 무엇이 두려웠을까?
나는 왜 식욕을 미워했을까?
‘무엇을’보다 ‘어떻게’ 먹을지에 대하여
나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 걸까?
어쩌다 히말라야 트레킹
운동 따위는 평생 안 한다고 단언했는데
너같이 마른 애가 다이어트를 한다고?
4장. 이제야 나답게 살기 시작했다
다이어트에 실패한 ‘루저의 변명’이라니
살을 더 찌워서 오라고요?!
국내 1호 내추럴 사이즈 모델의 탄생
입고 싶은 옷을 그냥 입기로 했다
사이즈 차별 없는 패션쇼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두려움과 마주하다
에필로그_ 내 몸이 가장 편안한 몸무게로 사는 삶에 대하여
부록_ ‘보디 포지티브’ 내 몸을 사랑하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