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장 소중히 가꿔온 인연
“나도 다른 사람을 따돌렸고, 따돌림당했어요”
왕따 근절 운동을 하는 사람에게 보낸 편지
“난 이렇게 되어버렸지만”
홋카이도 무인 역에 보낸 편지
“놀라게 해서 미안해요”
영화의 모델이 된 여성에게 보낸 편지
강연회 주최측에 보낸 자필 팩스
한 기업의 새해 광고
일하는 모든 사람에게 보낸 편지
제2장 청년의 미래를 응원하다
성인의 날을 맞은 이들에게 보낸 편지
“일단 일을 즐기세요”
개호복지사의 길을 가려는 청년에게 보낸 편지
“먹고살 게 있어야 예의가 생긴다고는 하지만”
국제간호사를 지망하는 청년에게 보낸 편지
“가르친다는 건 함께 성장하는 일”
교사를 지망하는 청년에게 보낸 편지
“누군가 열정을 발휘하는 곳에
한 발 들여놓는 것도 방법이에요”
앞으로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청년에게 보낸 편지
“청년에게 필요한 것은 말을 들어주는 사람”
교사를 지망하는 청년에게 보낸 편지
‘오키나와의 사정’을 전하려는
청년의 열의에 응답한 키키 키린
제3장 사는 일 죽는 일
함께 인생을 논한 미술관장
일 관계자에게 병상에서 보낸 편지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