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 특유의 사신(四神) 사상과 인과 관계를 바탕으로 한 환타지 작품. 무거울수밖에 없는 주제를 작가 특유의 개그로 가볍고 흥미있게 풀어나가고 있다. 대결계를 보존하여 환계와 현계를 분리시키려는 현무왕과 청룡왕... 그리고 대결계를 분리하여 현세계를 완전히 소멸시키고 새로운 세계를 창조하려는 주작왕과 백호왕... 이 두 세력의 대립과 암투, 그리고 대결계에 감춰진 비밀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더 많은 코멘트를 보려면 로그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