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는 2006년, 길고양이를 입양시키기 위한 방편으로써 블로그에 만화 연재를 시작한다. 이렇게 시작된 <쿠루네코>는 일본의 네티즌들로부터 폭팔적인 인기를 얻어 결국 출간제의를 받게 된다. 그리고 그 결과는 무려 20만부를 돌파한 판매고로 이어졌다.길거리에 버려져 거의 죽다 살아났지만 후각이 감퇴된 새끼 고양이를 향해 ‘아무렴 어때. 살아 있어줘서 고마워’라는 작가의 말에 마음이 따뜻해 짐을 느낀다. 만화로써의 재미는 물론, 귀여운 고양이들의 캐릭터는 고양이에게 별관심이 없던 사람까지도 흥미를 느끼게 한다. 그리고 고양이와의 생활에서 벌어지는 묘한 즐거움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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