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권>
한국어판 작가서문
프롤로그 : 정부 연락 문서
제1부 : 시합 개시
제2부 : 중반전
<제2권>
제3부 : 종반전
제4부 : Finish
에필로그 : 오사카 우메다에서
서기 1997년, 가상국가인 대동아공화국에서는 매년 전국의 중학교 3학년 학급 하나를 선발하여 무인도에 가둔 뒤, 죽음의 서바이벌 게임에 참가하도록 한다. '배틀 로얄'은 바로 그 법안의 이름. 이 게임에 참가한 학생들은 주어진 무기로 서로를 죽여, 최후에 남는 단 한 사람만이 집으로 돌아갈 수 있다. 극한상황 속에 던져진 40여 명의 학생들은, 각자의 성격에 따라 다양한 대처방식을 보여준다. 자신의 생존을 위해 남을 죽이려는 자, 스스로 목숨을 버리는 자, 동료를 모아 탈출을 시도하는 자 등등. 엽기적이고 말도 안되는 설정이라며 외면해 버릴 수도 있다. 하지만 소설 속의 등장인물들은 모두 나름의 상처와 아픔을 지닌 것으로 묘사되어, '인간성'에 대한 입체적인 고찰을 가능하게 해준다. 한계 상황에서 인간이 대응하는 방식과, 삶에서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을 던져주는 책. 2000년 일본에서 동명의 영화로 제작되었다.
마비노기x장송의 프리렌
장송의 프리렌과의 콜라보 진행중
마비노기 · AD
마비노기x장송의 프리렌
장송의 프리렌과의 콜라보 진행중
마비노기 ·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