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책머리에
제1부
감각의 논리 - 이성복, 김행숙, 이덕규의 시
기호의 제국 - 박상순, 김형술, 이기성의 시
아프로디테의 자식들 - 김언희, 채호기, 삭서원 시의 에로티즘
뜨거운 환상과 차가운 환상 - 우리 시의 네 가지 판타지
풍경과 나 - 배용제, 조용미, 정재학의 시
진선미(眞善美), 혹은 모던한 것 - 김영승, 김정란, 전영주의 시
상사(相似)의 놀이들
미래파 - 2005년, 젊은 시인들
제2부
전범들
서정주와 김춘수가 만나는 자리 - 황동규, 정진규, 오규원 시의 일단
김수영 시의 계보
한 줌의 시 - 한국시의 이분법
실험에 관하여
집과 시
구멍들
흔적들
사이들
내통들
제3부
도플갱어이 꿈 - 황인숙의 시 세계
유비, 연대, 승화 - 이진명의 <단 한 사람>
'오래된 미래'로 난 길 - 이문재 시의 역학
'이다'와 '아니다' 혹은 그 사이 - 차창룡의 <나무 물고기>
복화술사의 고백 - 이윤학의 시
왜곡, 분절, 연장 - 김록의 <광기의 다이아몬드>
사랑의 아이콘들 - 안도현의 <너에게 가려고 강을 만들었다>
내 안의, 티오록, 낯선 - 이규리의 <앤디 워홀의 생각>
각 글의 출처 및 본문에서 인용, 참조한 시의 텍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