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제공 책 소개
▶ 상처와 시련을 ‘공감력’으로 승화시켜 눈부신 성공을 거둔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오프라 윈프리의 파란만장한 인생!
한 소녀가 있었다. 소녀는 가난한 흑인 가정에서 사생아로 태어나 어머니와 아버지 집을 오가며 불안정한 생활을 했다. 아홉 살 때 남자 친척들에게 성폭행과 성적학대 등 지울 수 없는 상처를 입었고, 절망 속에서 힘든 사춘기를 보냈다. 어릴 때부터 말 잘하는 재능을 살려 대학에 입학한 그녀는 방송국에 입문, 뉴스 앵커로 활약하지만 취재 중에 드러난 ‘공감력’ 때문에 결국 앵커 자리를 그만두게 된다. 그러나 탁월한 공감력을 인정받으면서 토크쇼를 시작한 그녀는 자신의 잠재력을 발휘해 ‘토크쇼의 여왕’이 되고 방송사를 다시 쓰게 된다. 이후 다양한 미디어 사업으로 엄청난 부를 쌓은 그녀는 그동안 자신이 받았던 사랑을 자선사업을 통해 세상에 돌려주면서 새로운 일에 도전한다.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오프라 윈프리의 파란만장한 인생 이야기를 통해 상처와 시련을 공감의 거울로 삼고, 외롭고 상처 입은 사람들의 말을 경청하는 힘으로 어떻게 눈부신 성공을 거두게 되었는지 그 과정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청소년들이 꿈꾸는 직업 중의 하나인 ‘방송인’의 길을 걷고 있는 오프라 윈프리의 인생 이야기에서 방송인이 되기 위해 갖추어야 할 자질과 진정한 방송인의 면모를 엿볼 수 있다.
▶ ‘가난’, ‘흑인’, ‘상처’로 인해 심한 열등감에 시달렸던 어린 시절에서부터
절망을 딛고 희망의 상징이 된 오프라 윈프리의 최근 이야기까지를 조명한 책!
▶ 오뚝이 같은 오프라 윈프리의 인생을 청소년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대중화한 명진 청소년 롤모델 시리즈 여섯 번째 이야기!
《바보처럼 공부하고 천재처럼 꿈꿔라》《열등감을 희망으로 바꾼 오바마 이야기》《여학생이면 꼭 배워야 할 힐러리 파워》《워런 버핏 이야기》《스티브 잡스 이야기》에 이은 최고의 청소년 교육서 ‘명진 청소년 롤모델 시리즈’ 여섯 번째 이야기다.
부모의 사랑도 물질적 형편도 부족한 환경이었지만 하늘이 준 말 잘하는 재능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치유하는 방송인이 되어 전 세계 수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오프라 윈프리의 삶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냈다.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귀가 아닌 마음을 열고 타인의 아픔에 공감하며, 감사할 줄 아는 지혜로 최선을 다하며 살아온 그녀의 이야기를 통해 시련에 맞서 싸워 성공적인 인생을 이끌어가는 삶의 지혜를 배울 수 있다. 파란만장한 역경 속에서도 오뚝이처럼 일어서는 그녀의 이야기는 방송인을 꿈꾸는 청소년들은 물론 수많은 사람들에게 삶에 대한 희망과 긍정의 메시지를 줄 것이다.
오프라 윈프리(Oprah Winfrey)
방송인으로 성공하고 싶은 전 세계 젊은이들이 가장 닮고 싶어 하는 인물.
1954년 미국 미시시피의 코시우스코라는 작은 마을에서 사생아로 태어났으며 어린 시절 어머니와 아버지의 집을 오가며 불안정한 생활을 했다. 어릴 때부터 말 잘하는 재능이 있었지만 자식에게 무관심한 어머니의 집에서 지내며 남자 친척들로부터 성폭행과 성적학대를 당하는 등 지우기 힘든 큰 상처를 받기도 했다.
힘든 사춘기를 보내고 테네시 주립대학교에 입학했으며, 재능을 인정받아 미국 10대 방송국인 WJZ 텔레비전의 뉴스 공동 앵커로 발탁되어 방송계에 입문했다. 그러나 뉴스 취재 중에 나타나는 탁월한 ‘공감력’ 때문에 보도 방송인으로서 자질 시비에 휘말리게 되었고 결국 뉴스 앵커 자리를 내주어야 했다. 그러나 그녀의 뛰어난 공감력은 토크쇼를 진행하며 큰 빛을 발하기 시작해, 자신의 이름을 내건 <오프라 윈프리 쇼>를 통해 ‘토크쇼의 여왕’이 되며 방송 역사를 다시 쓰게 되었다. 방송인으로 크게 성공한 그녀는 ‘하포 프로덕션’을 설립하여 미디어 사업가를 겸하게 되었다. 이후 다양한 미디어 사업활동을 통해 큰 부를 얻었으며 각종 상을 휩쓸었다. 그녀는 다양한 방식의 자선사업을 통해 자신이 받은 사랑을 세상에 돌려주는 일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2009년, 자신의 토크쇼를 2011년까지만 진행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고 새로운 꿈을 향해 나아가려 하고 있다.
전 세계 외롭고 상처받은 사람들에게 손을 내밀며,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고 공감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그녀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