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 말
제1부 일곱 개의 단어로 된 사전
모두 사라졌다
교실에서
고흐
일곱 개의 단어로 된 사전
커다란 창고가 있는 집
가족
이전 詩들과 이번 詩 사이의 고요한 거리
새벽 세시
서른 살
카프카의 연인
정육점 여주인
줄리엣
거인족
유괴
귀가
도시
야간 노동자
제2부 청춘
첫사랑
청춘 1
청춘 2
봄이 왔다
달팽이
그림 일기
별은 물고기
무신론자
견습생 마법사
고요한 저녁의 시
어제
카오스
추락
燃霧 도시
詩
푸른색 Reminiscence
제3부 바깥 풍경
대학 시절
어느 눈 오는 날
나의 일
벌레가 되었습니다
나무가 되어 기다렸어요
달팽이 대장
악어를 위하여
마더구즈
하나의 밀알이 썩어
첨탑 끝에 매달린 포도송이
바깥 풍경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긴 손가락의 詩
해설·내게서 먼, 긴 손가락 - 이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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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제공 책 소개
[뒷표지글]
언제부터인가 내 삶이 엉터리라는 것뿐만 아니라,
너의 삶이 엉터리라는 것도 나를 고통스럽게 한다. 
너라도 이 경계를 넘어가주었으면.
그래서 적어도 도달해야 할 무엇이 있다는, 혹은 누군가 거기에 도달할 수 있다는, 그 어떤 존재 증명과 같은 것이 이루어지길…… 사람들은 왜 내겐 들을 수 있는 귀만을 허락했냐고 신에게 한바탕 퍼붓는 살리에르의 한탄과 비애를 전하지만,사실 얼마나 배부른 소린가? 모차르트와 동시대인이라는 거, 그거 축복 아닐까?
돌이 아니라, 쏟아지는 별들에 맞아 죽을 수 있는 행복. 그건 그냥 전설일 뿐인가?
친구, 정말 끝까지 가보자. 우리가 비록 서로를 의심하고 때로는 죽음에 이르도록 증오할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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