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는 그 정도로 나쁜 사람은 아니다
2. 인터뷰
3. 어쩌면 운이 좋아...
천재 이야기꾼의 탄생을 알리는, 올해 가장 경이로운 단편 소설집이 탄생했다. 정세진 단편소설 『나는 그 정도로 나쁜 사람은 아니다』는 ‘한 번도 이런 이야기의 세계를 보여준 작가가 없었다. 상식이 현실과 이토록 간단히 뒤집히다니, 그야말로 마술 같았다’는 평가를 받으며 등장했다. 출판사는 원고 없이 오직 작가의 상상력만 믿고 후속 소설집 계약까지 마쳤다. 정세진의 일곱 가지 단편소설은 일곱 편의 장편영화와 같다. 다채로운 감정의 파동과 그 끝에 여지없이 기다리고 있는 먹먹한 여운은 우리에게 완전히 새로운 장르의 소설이 탄생했음을 알려준다.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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