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logue 문 앞에서 : 사람이라는 세계
Chapter 1 문에 다가가다 : 우리라는 세계
잘 모르는 사람, 그래서 길을 찾는 사람
당신의 꽃말은 ‘오늘도’입니다
어쩌다 기자가 되었어
당신을 궁금해하는 법
진실의 힘
어쩌다 우리가 만나서
그들은 영웅이 되고 싶지 않았다
이 미친 세상에 어디에 있더라도 행복해야 해
Chapter 2 문을 두드리다 : 당신이라는 세계
개가 사람을 물었고 나는 기자가 되었다
흔하고 흔한 이야기를 찾아서
마트에 의자가 놓였을 때
우리의 자리
물리 치료실에서
저, 사람 좋아하고 그런 사람 아닌데요
Chapter 3 문을 열다 : 나라는 세계
우리는 세상의 벽에 문을 그릴 거야
기자님. 기자놈. 기자야. 기레기
테두리를 긋지 말고, 일단 질문해
소수자라는 말
모든 계절에 책이 있다
이도 저도 아닌
나의 상세페이지를 써보자
미래 일기를 씁니다
내가 나일 수 있기를
누구나 들키고 싶은 비밀을 품고 있다
Epilogue 문 뒤에서 : 낮에 쓴 우렁찬 마음, 밤에 털어놓은 연약한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