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자기계발 작가 공병호가 전하는 초콜릿처럼 부드러운 여운과 깊은 감동 메시지 “인생은 초콜릿 상자에 있는 초콜릿과 같다. 어떤 초콜릿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맛이 달라지듯 우리의 인생도 어떻게 선택하느냐에 따라 결과는 달라질 수 있다.” 영화 <포레스트 검프>에 나온 명대사처럼 인생은 초콜릿을 닮았다. 달콤하면서도 쌉싸래한 초콜릿의 맛처럼 즐거움과 행복, 고통과 좌절이 인생에는 뒤섞여 있기 때문이다. 당신의 초콜릿은 어떤 맛인가? 불행과 실패가 연속된, 쓴맛 가득한 다크초콜릿은 아닌가? 이 책 <공병호의 초콜릿>(21세기북스)은 다크초콜릿처럼 쓴맛 가득한 독자들의 팍팍한 인생을 달콤함 가득한 밀크초콜릿처럼 행복한 맛으로 바꿔주는 교훈과 감동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시속 150km로 달린다면 아스팔트밖에 볼 수 없을 것입니다. 시속 60km로 줄이면 길가에 핀 들국화도, 함께 탄 가족들도 다 보일 겁니다. 속도를 줄이세요. 인생의 속도를 줄이면 작은 행복이 보일 겁니다.” - 본문 중에서 삶의 속도가 점점 빨라지고 있다. 문제는 계속 쌓여만 가고 마음의 평온함을 찾는 것이 어려운 일이 된 것이다. 그러나 문제없는 삶은 없다. 문제를 바라보는 관점, 인생을 바라보는 생각만 바꾼다면 삶은 커다란 변화를 맞이할 수 있다. 힘들고 어렵게 느껴지는 인생일수록 삶의 속도를 줄이고 자신의 내면을 깊이 돌아봐야 한다. 저자 공병호는 인생 실패와 좌절 속에서 낙담하는 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 내면을 다스리고 단련하는 방법, 인생 성공을 거둔 사람들의 일화와 그 안에서 얻는 인사이트를 짧은 글과 카툰에 담았다. 길지 않은 글과 그림 하나하나에는 모두 긴 문장이 대신 할 수 없는 인생과 삶의 메시지가 분명히 담겨 있다. 용기를 얻고 싶을 때, 삶이 갑자기 시들해질 때, 곤경의 터널을 지나고 있을 때, 상황의 반전이 필요할 때, 생의 위기 속에서 결단이 필요할 때, 나는 여러분에게 새로운 감동을 선물하고 싶었다. 전체 5부로 구성된 이 책은 1부 ‘삶은 생각하는 사람에게만 대답해준다’에서 분주히 움직이기보다 차분히 삶을 생각하고 영혼을 일깨우는 일이 우선이라고 지적한다. 2부 ‘아들에게 주는 말’에서는 아버지와 아들 사이의 대화나 일상에 대한 단상을 이야기하며 인생이라는 큰 바다를 먼저 개척한 선배로서 인생을 살아가는 방법을 설명한다. 3부 ‘나의 적은 내 안에 있다’는 자신을 더욱 강하게 단련하는 방법을 전달하며 변화를 두려워하거나 현재에 안주하지 말고 자신을 보다 더 단련할 것을 주문한다. 4부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기회다’에서는 인생이 힘들거나 주저앉고 싶을 때 자신을 격려하고 주변을 정리하는 방법에 대해 말해준다. 비록 인생이 만만한 것은 아니지만 헌신과 자기 노력을 기울이면 성공과 비전을 만들어 갈 수 있다는 것이다. 5부 ‘부자에게서 배우는 작은 습관’에서는 부자가 그냥 되는 것이 아님을 말하며 부자들의 일화를 소개한다. 부자가 되려면 부자에게 배우고, 성공을 알려면 성공한 사람의 모델을 찾으라고 한다. 6부 ‘삶이 아름다운 이유’는 실패 속에서 깨닫는 의미를 역설하며 내면을 다스리는 훈련으로 모닝페이지를 쓰고 자신의 일에 미쳐보라고 제안한다. 정답이 정해진 삶이 없듯 젊은 날을 제대로 보낼 수 있는 정답도 없다. 하지만 앞서 인생을 산 사람의 경험과 지혜 속에는 분명 배울 점이 있다. 대한민국 대표 자기계발 작가 공병호가 전하는 맛있는 성공이야기 속에서 자신의 인생을 성공으로 이끄는 달콤한 초콜릿을 발견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