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빛나는 밤

지미 리아오
13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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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레이터 지미 리아오의 작품으로, 자기만의 세계에서 벗어나 세상과 소통하는 법을 배워나가는 아이들의 성장담이 담겨 있다. 작가는 짧은 대사와 그림만으로도 풍부한 이야기를 전달한다. 작가가 신중하게 풀어놓는 글과 그림 사이에서 독자들은 때때로 한 호흡씩 쉬어가며 무수한 감정과 기억들에 젖어들 수 있을 것이다. 지미 리아오의 일러스트는 천진하고 소탈해 보이면서도 독자적인 스타일과 세계관을 갖추었다. 둥글고 친근한 인물들을 둘러싼 화사하고 고즈넉한 풍경들은 보는 이의 마음속 추억과 행복, 한편으로는 아련한 슬픔까지 끄집어내는 힘을 지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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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제공 책 소개

“나는 그해 여름을 영원히 기억하리니. 가장 찬란하고, 가장 고요했던 별이 빛나는 밤을.” 미국과 유럽 전역에 번역 출간된 최고의 크리에이터 동양의 상뻬, 지미 리아오 신작! 추억을 불러내고, 가슴을 물들이는 환상과 마법의 책 장 자크 상뻬에 비견되는 걸출한 일러스트레이터 지미 리아오의 신작. 작가는 환상적인 그림과 빼어난 이야기로 ‘그림책은 아이들만 보는 것’이라는 편견을 깨뜨리며, 대만에 그림책 열풍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2011년 린슈우 감독에 의해 영화로 만들어진 영화 <별이 빛나는 밤>은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화제가 되었으며, 2012년 4월 5일 국내 개봉했다. 모리스 샌닥이나 장 자크 상뻬 같은 거장들의 작품이 그렇듯이, 지미 리아오의 일러스트는 천진하고 소탈해 보이면서도 독자적인 스타일과 세계관을 갖추었다. 둥글고 친근한 인물들을 둘러싼 화사하고 고즈넉한 풍경들은 보는 이의 마음속 추억과 행복, 한편으로는 아련한 슬픔까지 끄집어내는 힘을 지녔다. 그리고 무엇보다 팬들이 첫 번째로 꼽는 지미 리아오 작품의 매력은 견고한 이야기 구조. 지미 리아오는 짧은 대사와 그림만으로도 풍부한 이야기를 전달한다. 작가가 신중하게 풀어놓는 글과 그림 사이에서 독자들은 때때로 한 호흡씩 쉬어가며 무수한 감정과 기억들에 젖어들 수 있을 것이다. 비밀스럽고 환상적인 이번 작품 <별이 빛나는 밤>에는 자기만의 세계에서 벗어나 세상과 소통하는 법을 배워나가는 아이들의 성장담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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