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의 글 -여천 홍범도 장군의 위업을 기리며 - 10
서문 -홍범도 장군 진혼사 - 15
1부 청산리의 영웅, 홍범도
1장 출생에서 성장까지 - 27
머슴의 아들로 태어나다│조실부모, 젖동냥으로 자라 머슴이 되다│군대 지원하여 3년 동안 나팔수 생활│부패 상관 폭행하고 군문 뛰쳐나와│제지공장 3년, 주인의 폭압 견디지 못하고 다시 도망
2장 파란곡절의 젊은 시절, 의병투쟁 시작 - 46
금강산 신계사에서 비승비속의 생활│비구니와 함께 신계사를 떠나다│동지 만나 일본군 소부대 섬멸│산포수와 농민으로 의병대 조직│헤어진 여인 다시 만나고 아들까지 얻어
3장 ‘산포수 의병대장’ 관북지역 일본군 소탕전 - 67
산포수 의병부대 대장으로 뽑혀│일본군과 일진회원 가차 없이 처단│ 홍범도 가족 인질 삼아 회유작전 벌인 일제│부인은 옥사, 아들 양순은 전사│초기 산포수 의병의 혁혁한 전과
4장 간도와 블라디보스토크 오가며 항일전 - 92
한민족의 고토 간도로 이동│의병가・독립군가로 사기 북돋워│연해주로 이동 안중근과 만나다│‘13도의군’과 ‘성명회’ 참여 일제 규탄│권업회 회장단에 선출돼 항일 지도│봉밀산에서 둔전병으로 장기전 대비
5장 대한독립군 창설, 국내 진공작전 - 119
혁명기 러시아 지역 왕래하며 무기 구입│대한국민의회 참여, 군무부 활동│대한독립군 창건, 본격 항일전│항일연합군 이끌고 첫 국내 진공
6장 봉오동 대첩의 영웅으로 떠오르다 - 137
3.1운동 계기로 독립군 부대 연합전선│봉오동으로 일본군 유인 섬멸│적군 500여 명 살상한 대첩│‘독립군의 영웅’으로 부상
7장 청산리 전쟁을 승리로 이끌다 - 155
일제의 보복, 마적단까지 동원│어랑촌에 진지구축, 연합부대사령관에 추대│매복전술로 일본군 자멸로 몰아넣어│국치 이래 가장 빛나는 청산리 대첩│박은식의 청산리 전투 기록│일제 정보기관의 ‘홍범도 평가’│이범석의 청산리 전쟁 주역 왜곡│“청산리 전쟁 주역은 홍범도”
2부 시련 속의 민족혼, 홍범도
8장 일제의 보복 ‘경신참변’ 독립군 기반 상실 - 191
학살, 약탈, 소각의 ‘삼광전략’ 자행│매장 시신까지 파내 불태워│5천여 동포 학살의 만행│마적단까지 끌어들여 한인 학살│러시아 이동 중 일본군에 타격
9장 대종교에 참여하여 민족정신 선양 - 206
독립운동과 민족종교의 관계│단군 관련 각종 사서 간행에 참여│《단학회보》 발간에 자금 지원
10장 좌절의 시기, 레닌・트로츠키와 회견 - 217
러시아령 이만에서 무장해제를 당하다│‘자유시 참변’ 독립군끼리 총질│조정에 실패, 반대 측 병사들 재판관으로│둘째아들 병사(病死), 홍범도 적군파 소속 대대장으로│내전 종식되자 입장 바꾼 소비에트 정권│모스크바의 ‘극동민족대회’ 참석│레닌에게서 권총 등 선물 받아│레닌에게 받은 선물, 해방 후 ‘배척’의 사유되기도
11장 협동조합 일구며 재기 노렸으나 - 244
암살 위기 모면, 밀정들에 시달리고│전우들과 농업조합 만들어 둔전 활동│상처 18년 만에 이인복과 재혼│소련 정세 변화로 개간 땅 빼앗겨
12장 해방 2년 앞두고 장렬한 생애를 마치다 - 257
스탈린의 폭거로 카자흐스탄으로 강제 이주│극동 러시아 한인 17만여 명 강제추방│한국어 사용, 거주 이전 금지 등 탄압│‘전선에 보내달라’ 간청했으나│거인, 75세 일기로 쓰러지다
부록 평가와 자료 - 278
전문 연구가들의 홍범도 평가│카자흐스탄의 홍범도 관련 자료│‘김규연 비망록’의 홍범도│이인섭의 홍범도 회상기│홍범도 항일역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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