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이 주는 기쁨
공항에 가기
진정성
동물원에 가기
독신남
따분한 장소의 매력
글쓰기(와 송어)
희극
옮기고 나서
2006년 출간된 <동물원에 가기>가 재출간되었다. 일상성의 발명가 알랭 드 보통의 산문들을 모은 에세이집이다. 이 책은 펭귄 출판사의 창립 70주년을 기념하여 출간된 70명의 작가들의 작품집 중에서 70번째 자리를 차지했다. 알랭 드 보통의 면모를 살펴볼 수 있는 책으로, 독자들에게 익숙한 단행본의 일부도 있고, 그의 단편과 개인적인 삶을 엿볼 수 있는 내용도 담겨 있다. 알랭 드 보통은 이 책에서 그동안에 쓴 대부분의 글들을 다시 손질하여 글 한 편 한 편이 독립된 완결성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일상생활의 이런저런 근심들 - 슬픔을 표현하거나 로맨틱해지는 법 - 을 살펴보고, 역사상의 위대한 작가들, 화가들 그리고 사상가들의 작품들을 통해서 독자들에게 삶을 통찰하고 컨트롤할 수 있는 지혜를 주려고 노력한다.
<그부호> 웨스 앤더슨 감독
비주얼 마스터의 독보적 세계관
<페니키안 스킴> · 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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