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제공 책 소개
나의 삶은 언제고 나의 것이기에,
이왕이면 좋아하는 것을 ‘힘껏’ 좋아하기로 한다!
좋아하는 일을 할 때 이상은 일상이 된다!
당신은 무엇을 좋아하나요? 이 단순한 질문이 가져다주는 울림은 크다. 바늘구멍보다 뚫기 힘들다는 취업난에, 어렵게 취업해도 버티기 힘든 과도한 노동에, 무얼 해도 눈치 보이는 팍팍한 세상살이에 우리는 좋아하는 것을 잊은 채 살아가고 있다. 한 번뿐인 인생인데 ‘좋아하는 것’마저 잊고 산다는 건 너무 잔혹하다.
이 책은 자신이 무엇을 바라고 좋아하는지 생각해보고, 할 수 있는 만큼 힘껏 좋아해보자고 이야기한다. 때론 현실의 벽이 두려워 머뭇거리기도 하고, 때론 도전했다 무참히 무너져 내리기도 한다. 하지만 그 누구의 삶도 아닌 자신의 삶이니 그 어떤 것에도 휘둘리지 말고 좋아하는 것을 위해 꿋꿋하게 마이웨이하길 적극 권장한다.
정(丁)이 넘치는 직장 생활, 혹독한 현실에 부딪히며 겪는 성장통, 얽히고설킨 인간관계, 알다가도 모르겠는 사랑, 언젠가 다가오겠지만 오늘만은 아니길 바라는 이별까지. 오늘도 고군분투하며 살아가고 있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를 담았다. ‘나만 그렇게 사는 게 아니구나’ 하는 공감과 위로, ‘좋아하는 거 많이 하면서 신명 나게 살아보자’ 하는 뜨거운 격려와 응원을 만나보자.
진짜 ‘나의 삶’을 찾기 위한 마이웨이 장려 프로젝트
좋아하는 거 많이 하면서 신명 나게 살아보자!
“100퍼센트 좋아하는 것만 할 수는 없겠지만,
70퍼센트의 즐거운 일로 30퍼센트의 싫은 일은 이겨낼 수 있다.
언제 끝날지 모르는 한 번뿐인 인생을 사는 우리 모두에게 바라본다.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지내는 시간들이 조금씩 더 많아지기를.
그 시간들이 모여 당신에게 큰 위로가 되기를.”
- 본문 중에서
네이버를 통해 진행한 출간 전 연재를 통해 물었다. “당신은 무엇을 좋아하나요?” 이 짧고 단순한 질문이 많은 독자의 지루하고 무감각한 일상을 흔들어 깨웠다. 나이가 들수록 좋아하는 것보다 싫어하는 것이 더 많아지고, 기억하고 싶은 것보다 잊고 싶은 것이 더 많아지는 삶이다. 다람쥐 쳇바퀴처럼 굴러가는 팍팍한 일상에서 우리는 좋아하는 것을 잊고 살아가고 있다. 조금만 생각해보면 좋아하는 게 너무나 많고, 좋아하는 걸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지는데도 말이다.
저자는 대부분의 시간을 일로 보내는 우리네 삶의 질은 낮을 수밖에 없다고 꼬집으며, 지금은 ‘잃어버린 저녁’을 찾아야 할 때라고 말한다. 또한 학생일 때보다 책임져야 할 것이 많고, 때때로 삶의 무게가 버겁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어른의 삶이라 누릴 수 있는 소중한 행복들이 곁에 있다고 일깨워준다.
이 책은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는 좋아하는 것, 소중한 것들을 꺼내보라고 이야기한다. ‘좋아하는 것만 하면서 살자’라고 말하는 건 결코 아니다. 다만 좋아하는 것에 대한 그 소중함과 즐거움이 삭막하고 팍팍한 삶을 조금은 특별하게 만들어줄 수 있다고 말한다. 그러니 대단하고 거창하지 않아도 자신이 좋아하는 그 무언가 만큼은 잊지 말자고, 좋아서 사는 삶을 위해 나아가라고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다. 무엇을 좋아하는지 아는 삶은, 머리가 아닌 마음이 원하는 것들로 채워가는 일상은 아름답다. 좋아하는 일을 할 때 이상은 일상이 된다.
더듬더듬 헤매면서 살아가고 있는
우리 모두에게 전하는 위로
“충분히 잘하고 있어”
“청춘일 때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게 아니라
하고 싶은 일을 할 때가 청춘이다.
우리는 누구나, 언제나 청춘을 살 수 있다.”
- 본문 중에서
이 책은 감각적인 일러스트와 따뜻한 이야기를 통해 오늘도 고군분투하며 살아가는 우리를 힘껏 응원하고 있다. 가령, 하늘을 볼 수 없는 돼지가 하늘을 볼 수 있는 건 넘어졌을 때라고 이야기하며 가끔은 우리도 힘겹게 버티기보단 그냥 넘어져보자고 말한다. 또한 많은 청춘들의 가치를 스펙(SEPC)이란 단어로 한정 시키는 요즘과 같은 때, 스펙(SPEC) 뒤에 숨은 특별함(SPECIAL)에 주목하며 스펙으로 말할 수 없는 개개인의 특별함을 이야기한다.
좋아서 사는 삶을 위한 마이웨이 장려 프로젝트! 이상을 일상으로 만드는 청춘UP에세이!
대단하지 않아도, 잘하지 못해도, 누군가 좋아해주지 않아도, 내가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하라는 뜨거운 격려, 정(丁)이 넘쳐나는 냉혹한 현실과 냉정한 직장 생활, 그 속에서 버틸 수 있는 힘이 되는 동료의 소중함, 실패도 축하할 수 있는 사회에 대한 바람, 삶에서 가장 뜨거운 감정인 사랑과 그 반대인 이별까지.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 모두가 겪고 공감할 만한 이야기들을 골고루 풀어냈다. 여기에 좋아한多 특유의 따뜻하고 유쾌발랄한 일러스트는 소장 욕구를, 독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컬러링과 보드게임 페이지, 숨은 그림 찾기는 한층 재미를 더한다.
“취향저격이에요!” “소장 욕구 제대로예요!” “한 글자 한 글자가 제 가슴을 치네요!”
많은 독자가 기다려온 네이버 그라폴리오의 인기 작가 좋아한多의 이야기를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