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인으로 가는 길

도종환 · 시
158p
구매 가능한 곳
별점 그래프
평균3.2(7명)
평가하기
3.2
평균 별점
(7명)
도종환 시인이 <슬픔의 뿌리> 이후 4년 만에 펴낸 아홉 번째 시집이다. 2004년 지병으로 교단을 떠난 시인이 보은 법주리 산방에 머물는 동안 쓴 시편들을 엮었다. 깊은 산중에 집을 짓고 홀로 텃밭을 가꾸는 동안, 시인이 일구어온 시간과 고즈넉한 풍경을 엿볼 수 있다.
별점 그래프
평균3.2(7명)

저자/역자

목차

1부 산경 / 해인으로 가는 길 / 산가 / 저녁숲 / 퇴계의 편지 / 뗏목 / 빨래 / 불두 / 낡은 산사 / 점 / 구절양장 / 돈오의 꽃 / 미황사 편지 / 실상사 2부 빈 방 / 점자 / 축복 / 산벚나무 / 낙화 / 봄비 / 봄의 줄탁 / 나비 / 부드러운 속도 / 길 / 호랑지빠귀 3부 처음 가는 길 / 연필 깎기 / 두 시간 / 무인도 / 고요한 강 / 듀엣 / 내 안의 시인 / 숲의 식구 / 공복 / 밀물 / 우기 마지막 날 / 낙조 4부 매미 / 다시 가을 / 저녁 노을 / 슬픔에게 / 별 / 늙은 자화상 / 갈필 / 은파 / 깊은 가을 / 구두 수선집 / 어두워질 무렵 / 억새 5부 시래기 / 생애보다 긴 기다림 / 공어 / 피반령 / 폐타이어 / 청년 / 십일월의 나무 / 가구 / 전 재산 / 참나무 장작 / 겨울산방 / 눈꽃 / 재 / 별들의 휴가 / 산방에서 보내는 편지 해설 : 그의 귀환, 우리들의 출발 - 이문재
  • 데이터 출처
  • 서비스 이용약관
  • 개인정보 처리방침
  • 회사 안내
  • © 2024 by WATCHA,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