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제공 책 소개

현직 CJ E&M 캐스팅팀 리더들이 배우지망생에게 마음먹고 쏟아낸 조언! 『배우를 찾습니다』는 배우를 꿈꾸는 이들을 위한 책입니다 배우지망생은 서러운 일이 많습니다. 헛된 꿈을 꾼다는 사람들의 오해, 가족의 반대, 경제적인 어려움, 쉽지 않은 오디션 경쟁…. 배우지망생은 막막한 때가 많습니다. 배우가 되려면 무얼 준비해야 할지, 어떻게 하면 캐스팅될 수 있을지 등 궁금한 것이 많지만 속시원하게 조언해줄 사람이 없기 때문입니다. 『배우를 찾습니다』는 캐스팅 전문가들이 쉽지 않은 과정을 겪고 있는 배우지망생들에게 건네는 멘토링 책입니다. 배우가 되기 위해 준비해야 할 마음가짐부터 소속사를 선택하는 법, 성형수술, SNS, 노출 등 현실적인 조언까지 학교나 학원, 매니지먼트사도 알려주지 않았던 진짜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배우를 찾습니다』는 CJ E&M 캐스팅팀 리더들이 썼습니다 이 책을 쓴 양성민, 김민수는 CJ E&M이 제작하는 영화, 드라마, 예능, 행사(MAMA) 등에 출연할 배우를 캐스팅하는 TAR/캐스팅팀의 리더들입니다. 어디에도 물어볼 곳이 없고 의지할 사람도 마땅치 않은 배우지망생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응원이 되고자 이 책을 썼습니다. TAR/캐스팅팀 팀장 양성민은 실제 캐스팅 현장에서 바라본 경험과 노하우를 SNS 연재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습니다. 배우지망생과 신인 배우에게 도움이 되고자 멘토로 활동 중입니다. 김민수는 14년간 매니저로 활동한 경력이 있는 TAR/캐스팅팀의 과장입니다. BH엔터테인먼트 창립멤버 출신으로 원빈, 고수, 한가인 등 톱스타들의 매니저로 활동한 이력이 있습니다. 경력과 특색이 다른 두 명의 전문가가 쓴 『배우를 찾습니다』는 다각도에서 현장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배우를 찾습니다』에는 선배 배우, 영화감독, PD, 투자제작자 11인의 조언이 담겨 있습니다 배우의 길을 먼저 걷고 있는 선배 배우들과 캐스팅을 하고 제작하는 영화감독, PD 그리고 투자제작자가 배우지망생에게 건네는 조언과 응원의 메시지를 인터뷰하여 실었습니다. 10여 년 넘게 무명 생활을 하면서도 꿈을 버리지 않았던 배우 조성하, 박성웅, 조진웅, 김성균이 선배로서 이야기해주었습니다. 또 블라인드 캐스팅으로 화제가 되었던 [국제시장]의 윤제균 감독, 배우지망생과 워크숍을 진행해온 [타워]의 김지훈 감독의 조언을 담았습니다. tvN [응답하라] 시리즈를 연출한 신원호PD와 [미생]의 기획PD 이재문은 오디션 현장스케치와 노하우를, [꽃보다 할배] 나영석PD는 어떻게 하면 예능을 잘할 수 있을지 방법을 알려줍니다. “지금은 못해도 괜찮아” 지금은 연기가 부족해도, 끼가 없어도, 나이가 많아도, 열등감이 있어도, 얼굴이 좀 못나도 괜찮습니다. 많은 선배 배우들도 힘든 시기를 겪어왔습니다. 배우 박성웅은 무명 시절 힘들 때마다 ‘해 뜨기 전이 가장 어둡다’라는 말을 되새겼다고 합니다. 이 책을 추천한 배우 이종석 또한 천 번의 좌절을 겪었던 지망생 시절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스타인 그들도 처음부터 별은 아니었습니다. 지치지 않고, 멈추지 말고, 자신의 꿈에 대해 신념을 가지고 노력한다면 배우가 될 수 있습니다. 언젠가 스스로 빛나는 별이 되기를 이 책의 저자와 11명의 인터뷰이가 응원합니다. ☆ 이 책의 인세 수익금 전액은 힘든 상황에서도 꿈에 도전하는 이들을 위해 쓰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