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비주얼 아티스트이며, 컴퓨터 과학자인 MIT 미디어랩 교수 존 마에다가 단순함에 대한 화두를 들고 나왔다. 그는 이 책에서 디자인과 기술, 비즈니스, 그리고 인생에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단순함의 10가지 법칙들을 제시한다.
마에다 교수가 얘기하는 단순함이란 극단적인 단순주의가 아니다. 이 단순함은 올바름과 같은 의미로 결국 '기본에 충실하기'와 같은 뜻으로 통할 수 있다. 단순함은 삶을 명쾌하게 만들어주고 상품 디자인에 대한 고객들의 충성심을 불러일으킬 뿐만 아니라, 기업 자체가 내재하고 있는 고유의 복잡성을 해결하기 위한 전략적 수단으로도 사용될 수 있다.
특히 이 책은 '천재소녀'로 불리우는 SK텔레콤 윤송이 상무가 한국어판 번역을 맡아 더욱 의미가 있다. 마에다 교수와 윤송이 상무는 MIT 미디어랩 시절 사제지간이기도 하다.
한국어판 서문. 단순함과 한국
역자 서문. 단순화하기 = 기본에 충실하기
단순함 = 올바름
Law 1 축소
Law 2 조직
Law 3 시간
Law 4 학습
Law 5 차이
Law 6 문맥
Law 7 감정
Law 8 신뢰
Law 9 실패
Law 10 하나
비법 1 멀리 보내기
비법 2 개방
비법 3 힘
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