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밤은
나 그대만을 사랑합니다
그대를 생각하면
나무
그대를 만난 오늘은
들꽃을 볼 수 있다는 것은
내 모든 표현으로
외로울 때는
하늘
그리운 얼굴 하나
내게로 오려면
사랑하는 순간만큼은
그리움만 남아 있어도
내 마음의 맑은 눈으로
따뜻한 삶의 이야기
그리움이 몰려올 때면
그리워지는 계절, 가을입니다
이야기를 나누는 행복감
그대 마음을 사로잡고 싶습니다
내일이 있다는 것이
흘러간 세월
산채비빔밥
짧은 삶에 긴 여운이 남도록 살자
눈물이 내 인생을 말해 줄 때는
추억
(이하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