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전쟁사 다이제스트 100

정토웅 ·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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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역사의 흥망성쇠를 주관한 수많은 전쟁의 역사 '세계전쟁사'. 이 책은 아마존 전설에서부터 걸프 전쟁까지 전쟁의 시작과 과정, 승패 요인, 그리고 그 결과로 이어진 국가와 민족 간의 갈등과 분열, 혹은 발전 등의 내용을 역사적 현상에서 100가지의 이야기로 생생하게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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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 4 1. 아마존 전설-선사시대 모계중심 사회의 여전사들 12 2. 트로이 전쟁-목마의 계략에 트로이 성 함락되다 17 3. 페르시아 제국과 페르시아 군대-활과 말의 사용 21 4. 그리스 중보병과 방진-밀집대형의 충격력 이용 25 5. 페르시아 전쟁과 마라톤 전투-양익 포위 전술대형 등장 29 6. 살라미스 해전-그리스 함대가 페르시아 함대를 대파하다 33 7. 펠로폰네소스 전쟁-아테네와 스파르타의 싸움 38 8. 춘추전국시대의 전쟁-수준 높은 전법 구사 41 9. 손자병법과 손무-동서고금 최고의 군사 고전 45 10. 필리포스와 마케도니아 군대-‘망치와 모루’의 전술개념 확립 48 11.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동방원정과 페르시아 정복-전쟁사상 가장 뛰어난 군사적 천재 53 12. 히다스페스 강 싸움-인도의 코끼리 부대를 이기다 57 13. 로마 군단-투창과 검을 사용한 로마 군 밀집대형 60 14. 카르타고 군대와 한니발-북아프리카 군대가 로마 군단을 격파하다 65 15. 칸나에 싸움-전사상 포위섬멸전의 대명사 69 16. 진시황제와 만리장성-압정수단이 되고 만 만리장성 축성 73 17. 한·초전쟁:유방과 항우의 대결-사면초가의 항우 자결하다 76 18. 카이사르 시대 로마 군과 파르살루스 전투-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 79 19. 제정로마시대의 군대-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 84 20. 적벽대전-화공작전으로 조조의 대군 격파 88 21. 아드리아노플 싸움-고트 기병대가 로마 군 격파 91 22. 벨리사리우스 장군과 다라 싸움-비잔틴 제국이 낳은 명장 95 23. 중세시대 성곽건설과 종심방어의 발전-중세 1,000년은 성곽시대였다 98 24. 기병훈련과 등자의 출현-기병 발전의 기폭제 101 25. 고구려·수나라 전쟁:살수대첩-청야입보 전술로 적을 쇠진시키다 104 26. 고구려·당나라 전쟁:안시성 싸움-고구려인들의 결사저항 108 27. 샤를마뉴의 서유럽 정복-조직과 기강으로 대제국 유지 112 28. 바이킹 족의 침공-‘치고 달아나기’ 전법의 명수들 115 29. 헤이스팅스 싸움-노르만 족, 영국 정복의 발판을 마련하다 119 30. 십자군 원정-십자군의 중기병과 사라센 군 경기병의 격돌 124 31. 칭기즈 칸의 세계정복-당시 알려진 세계 땅의 절반 이상 정복 128 32. 화약무기의 등장-전법의 혁명을 이루다 133 33. 모르가르텐 싸움-보병이 기병을 무너뜨리다 137 34. 크레시 싸움-영국 장궁이 프랑스 석궁을 제압하다 140 35. 아쟁쿠르 싸움-화살로 기병대 격파 144 36. 콘스탄티노플 함락-투르크 인들이 유럽의 대포기술을 도입하다 148 37. 샤를 8세의 이탈리아 침공-용병군대를 쓰러뜨리다 151 38. 레판토 해전-16세기 최대 규모 해전에서 떨친 화력의 힘 155 39. 스페인의 무적함대 아르마다 패배-영국해군, ‘프로테스탄트 바람’을 등지고 싸워 이기다 159 40. 이순신 장군의 한산도 해전-거북선의 조선기술은 서양보다 250년 앞섰다 163 41. 구스타프의 군사개혁과 브라이텐펠트 싸움-근대전의 아버지 구스타프 167 42. 30년전쟁-프로테스탄트와 가톨릭 사이의 최종전쟁 172 43. 30년전쟁 이후 제한전쟁-평화스럽게 진행된 전쟁들 175 44. 올리버 크롬웰-청교도주의적 철기병들 179 45. 보방의 축성 및 공성술-과학기술 도입에 앞장선 공병감 183 46. 스페인 계승전쟁과 말버러 장군-다국적군을 지휘, 프랑스 군을 격파하다 187 47. 젠킨스의 귀 전쟁과 오스트리아 계승전쟁-프리드리히 대왕, 유럽 제1의 군대를 거느리다 192 48. 프리드리히 대왕과 7년전쟁-로이텐 싸움은 기동과 결단의 걸작품 195 49. 미국의 독립전쟁-미국, 독립국으로 탄생 200 50. 프랑스 혁명과 군사개혁-프랑스 혁명군은 모든 면에서 구군대와 달랐다 204 51. 불세출의 군사 천재-전쟁의 신 나폴레옹 208 52. 트라팔가르 해전과 넬슨 제독-영국은 19세기 내내 세계 바다를 장악하다 212 53. 아우스터리츠 싸움-프라첸 고지로 유인, 러시아 군 격멸 216 54. 워털루 싸움-웰링턴과 블뤼허의 승리 220 55. 조미니와 클라우제비츠-《전쟁술 개요》와 《전쟁론》 집필하다 224 56. 크림 전쟁-현대 과학?기술의 중요성이 입증되다 228 57. 남북전쟁-전략적 철도 이용 232 58. 리 장군과 그랜트 장군-남북전쟁 중 미국 최고의 군인들 236 59. 프로이센·오스트리아 전쟁-후장식 강선소총 등장 239 60. 프로이센·프랑스 전쟁-독일 통일 이루다 243 61. 제국주의와 식민지 전쟁-산업혁명 이후 식민지 쟁탈전 247 62. 기관총과 신무기 등장-20세기 전쟁 양상을 결정짓다 250 63. 미국·스페인 전쟁-미국의 카리브 해와 태평양 진출 254 64. 보어 전쟁-무연화약과 자동소총 시대 예고 257 65. 러일전쟁-일본, 세계강국으로 발돋움하다 261 66. 1차대전 전야-사라예보에서 페르디난트 대공 암살 265 67. 독일의 작전계획:슐리펜 계획-‘우익을 강화하라’ 269 68. 서부전선 교착-마른 전투 이후 참호전 양상 274 69. 탱크의 출현-솜 전장에서 최초 사용 278 70. 미국의 1차대전 참전-윌슨 대통령, 대독일 선전포고 282 71. 1차대전 해전-독일 무제한 잠수함전 286 72. 1차대전 공중전-영국공군 독립 289 73. 베르사유 조약 이후 유럽과 히틀러의 등장-독일 재군비 292 74. 일본의 팽창-만주 침략 296 75. 독일군의 폴란드 침공과 전격전 전술-히틀러와 스탈린의 폴란드 분할 299 76. 독일군, 아르덴 고원 돌파-5주 만에 파리 함락 303 77. 영국전투-레이더의 위력 과시 307 78. 독일의 소련 침공-역사상 최대 규모의 지상전 310 79. 일본의 진주만 기습-미태평양함대 무력화 314 80. 알 알라메인 전투-’여우와 생쥐‘의 대결 318 81. 대서양 해전-독일의 잠수함 작전 322 82. 연합군의 공중폭격-연합군, 제공권 장악 325

출판사 제공 책 소개

인류의 역사는 수많은 전쟁으로 점철되어왔다. 그래서 인류 역사는 아예 ‘전쟁사’라고까지 말하는 사람들도 있다. 고대 현인들도 전쟁 자체는 싫어했지만, 그 불가피성에 대해서는 결코 의문을 품지 않았을 정도였다. 이러한 전쟁은 국가와 민족의 흥망성쇠로 이어졌고, 역사의 흐름 속에 중요한 장을 차지하고 있다. 인류가 평화를 지키기 위한 온갖 노력을 기울여왔음에도 불구하고 전쟁은 왜 일어났으며, 그리고 사람들은 어떻게 싸웠으며, 어떤 역사적 결과를 가져왔던가? 이 책은 아마존 전설에서부터 걸프 전쟁까지 전쟁의 시작과 과정, 승패 요인, 그리고 그 결과로 이어진 국가와 민족 간의 갈등과 분열, 혹은 발전 등의 내용을 역사적 현상에서 100가지의 이야기로 생생하게 다루었다. 트로이 전쟁에서 걸프 전쟁까지 인류의 역사를 바꾸어온 주요 전쟁 100가지 이야기 인류의 오랜 역사에서 변화와 발전의 정점에는 ‘전쟁’이 반드시 존재해왔다. 그래서 예나 지금이나 꾸준히 지속되어온 사람들의 ‘습성’으로조차 인식되어온 전쟁은 고대 그리스와 중국처럼 문화수준이 높았던 지역에서 살았던 사람들에게조차도 늘 있는 당연한 일로 받아들였다. 플라톤이나 아리스토텔레스 같은 현인들도 전쟁 자체는 싫어했지만, 그 불가피성이나 중요성에 대해서는 결코 의문을 품지 않았을 정도였다. 이처럼 인류의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었던 전쟁, 특히 그 승패는 매우 중요한 영향을 끼쳐왔으며, 대부분의 경우 국가와 민족의 흥망성쇠로 이어졌다. 나라마다 전쟁을 방지하거나 결행하기 위해, 또는 불가피한 경우 수행하기 위해 특별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러한 전쟁의 시작은 언제부터였으며, 그 과정과 결과는 어땠을까. 또한 승패 요인은 무엇이었을까. 그리고 전략, 전술, 무기, 군의 기강과 사기, 리더십, 훈련 등 전쟁을 설명할 수 있는 무수히 많은 요소들은 역사 속에서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었을까. 이 책에서는 세계전쟁사상 100개의 주요 사건을 시대적으로 뽑아내서 전쟁의 시작에서부터 결과, 그 이후의 영향까지 여러 가지 차원에서 자세히 살펴보았으며 전체 세계전쟁사의 흐름을 쉽게 되짚었다. 전쟁의 시작과 결과, 승패요인 등 세계전쟁사의 역사적 흐름을 꿰뚫다 전쟁의 시작은 문서상의 기록에 의존하면 페르시아 전쟁부터 그 출발점을 잡을 수 있다. 하지만 그 이전에도 전쟁이 있었다는 사실은 고대 발굴물과 전설을 통해 전해져 내려온다. 그리스 신화와 전설에 등장하는 아마존 족들의 침략 이야기는 과연 사실일까? 1950년대 우크라이나 남부지방에서 관련 무덤이 발견되는 등 그 실제 가능성이 넘쳐난다. 트로이 전쟁은 호메로스의 서사시 <일리아드>,<오디세이>에서 내려오던 문학작품 속의 한 사건으로 간주되었다가 실제로 터키에서 유적지가 발견되어 그 존재성을 입증, 실질적인 전쟁사의 분명한 시작을 알렸다. 이렇게 시작되고 있는 세계의 수많은 전쟁은 특히 고대국가에서는 국가가 세워지고 패망하는 중요한 정점의 역할을 했다. 활과 말을 사용했던 페르시아 제국과 그 군대, 밀집대형의 충격력을 이용한 그리스 중보병과 방진, 양익 포위 전술대형이 등장했던 페르시아 전쟁과 마라톤 전투, 아테네와 스파르타의 싸움이었던 ‘펠로폰네소스’ 전쟁 등은 아주 흥미진진하다. 이런 전쟁의 역사 속에서 동양 역시 수준 높은 전법을 구사하는 시대가 등장한다. 춘추전국시대의 전쟁이나 손무의《손자병법》등을 보면 당시의 상황이 얼마나 격렬했는지 알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진시황제와 만리장성, 한.초전쟁, 나아가 고구려와 수나라 혹은 고구려와 당나라의 전쟁, 이순신의 한산도 해전까지 등장하면 전쟁의 역사는 단순히 소수 국가의 것만은 아니었음을 깨닫게 된다. 이밖에도 16세기 최대 규모 해전을 선보였던 레판토 해전, 미국의 독립전쟁, 프랑스 혁명과 나폴레옹 등장, 워털루 전쟁, 남북전쟁에서 20세기 전쟁의 양상까지 살펴보면 전쟁의 역사가 소수의 국가만의 것도, 어느 한 시대만의 것도 아니란 사실을 알게 된다. 1?2차 세계대전, 한국전쟁, 아프가니스탄 전쟁과 걸프 전쟁까지 현대까지 이어온 전쟁의 역사를 살펴보면 ‘전쟁’에 대한 분명한 인식과 그 흐름을 전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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